이상화 기록만 남았다...빙속 월드컵 파이널 무더기 세계신
출처:OSEN|2019-03-10
인쇄

 

빙속 월드컵 파이널서 세계신기록이 무더기로 나왔다. 빙속 여제 이상화의 기록만 안 깨졌다.

2018-2019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1일차 레이스가 10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서 펼쳐졌다.

남녀 1000m를 비롯해 남자 500m, 여자 3000m서 세계신기록이 쏟아졌다. 특히 남녀 1000m에선 1, 2, 3위가 모두 종전 세계기록을 넘었다.

여자 1000m에선 고다이라 나오(일본)가 1분 11초 776으로 들어오며 종전 자신의 기록(1분 12초 09)을 앞당겼지만 3위에 그쳤다. 같이 뛴 다카기 미호(일본)가 1분 11초 713으로 골인, 고다이라의 기록을 깼지만 곧바로 브리트니 보(미국)가 1분 11초 610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또다시 기록을 갈아치웠다.

남자 1000m에선 1위 키엘트 나이스(1분 06초 183), 2위 토마스 크롤(1분 06초 255), 3위 카이 베르베이(1분 06초 347, 이상 네덜란드)가 샤니 데이비스(미국)의 종전 기록(1분 06초 42)을 모두 넘어섰다.

남자 500m 1차 시기서도 2번이나 세계신기록이 작성됐다. 일본 신성 신하마 다쓰야가 33초 835의 기록으로 파벨 쿨리즈니코프(러시아)의 종전 기록(33초 98)을 경신했지만 쿨리즈니코프가 곧바로 33초 616으로 재차 기록을 바꿨다.

여자 3000m에선 마르티나 사블리코바(체코)가 3분 52초 027로 골인, 종전 자신의 기록(3분 53초 31)을 앞당기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단거리 레이스에서는 이상화가 세계기록(36초 36)을 보유한 여자 500m만 기록이 깨지지 않았다. 고다이라가 36초 474로 1위를 차지했지만 이상화의 기록엔 미치지 못했다.

  • 축구
  • 야구
  • 농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노팅엄 포리스트 FC VS 에버턴 F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노팅엄 포리스트 FC VS 에버턴 FC
[노팅엄 포리스트 FC의 유리한 사건]1.노팅엄 포리스트 FC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18점으로 17위에 있습니다. 노팅엄 포리스트 FC는 이날에 지리적 우위를 점합니다. 노팅엄...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프리뷰] 머더웰 FC VS 셀틱 FC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프리뷰] 머더웰 FC VS 셀틱 FC
[머더웰 FC의 유리한 사건]1.머더웰 FC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30점으로 4위에 있지만 5위팀보다 승점 2점차로 앞서 있습니다. 머더웰 FC는 이날에 자신의 목표를 완성하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보츠와나 VS 콩고민주공화국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보츠와나 VS 콩고민주공화국
[보츠와나의 유리한 사건]1. 보츠와나 선수들의 대부분은 국내 리그 출신이며, Jwaneng Galaxy 출신 선수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팀에서 뛰는 7명의 선수들이 포...
한그루, 볼륨 몸매 빛난 34살 여름에 "안녕"…대문자 S라인 모노키니 컬렉션
한그루, 볼륨 몸매 빛난 34살 여름에
배우 한그루가 여름 사진을 다시 보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한그루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내 34살의 여름 그리고 2025”란 글과 함께 여름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시했...
'눈빛이 뭔지 아는' 트와이스 사나, 나시 한 장만 걸쳤는데 터진 섹시美
'눈빛이 뭔지 아는' 트와이스 사나, 나시 한 장만 걸쳤는데 터진 섹시美
그룹 트와이스(TWICE) 사나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29일 사나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콘크리트 계단에 ...
‘카우걸 스타일로 변신’…미스맥심 장예나, 웨스턴 무드 화보로 아메리칸 드림 도전
‘카우걸 스타일로 변신’…미스맥심 장예나, 웨스턴 무드 화보로 아메리칸 드림 도전
플러스 사이즈 모델 장예나가 맥심 1월호를 통해 웨스턴 무드를 테마로 한 카우걸 콘셉트 화보를 선보였다.이번 화보에서 장예나는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체형을 동시에 드러내며,...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