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케빈 듀란트, 브루클린 간다…4년 1억 6,400만 달러
출처:점프볼|2019-07-01
인쇄

 

케빈 듀란트(31, 208cm)가 자신의 재능을 브루클린으로 몰고 간다.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1일(한국 시간) “듀란트가 브루클린 네츠와 4년 1억 6,400만 달러(약 1,895억원)에 달하는 맥시멈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올 여름 FA시장 최대어로 꼽혔던 듀란트는 당초 원 소속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비롯해 뉴욕 닉스와 브루클린 네츠, LA 클리퍼스 등 많은 팀들의 구애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런 가운데 최근 들어 듀란트가 뉴욕에 집을 샀다는 이야기가 흘러 나오면서 뉴욕을 연고로 한 팀으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결국 듀란트의 최종 행선지는 브루클린이 됐다. 듀란트를 품은 브루클린은 이에 그치지 않고 카이리 어빙과 가렛 템플, 디안드레 조던 등 폭풍 영입에 나서며 단숨에 다음 시즌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다만 당장 다음 시즌 초반부터 듀란트가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는 모습은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지난 시즌 파이널 시리즈에서 당한 아킬레스건 부상 때문. 이 때문에 듀란트는 다음 시즌 상당 기간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07-2008시즌 NBA에 입성한 듀란트는 이후 올스타 10회, 올-NBA 팀 4회, 득점왕 4회, 파이널 MVP 2회에 선정되는 등 화려한 이력을 남기며 리그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다.

  • 축구
  • 야구
  • 기타
[A리그 멘 프리뷰]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VS 맥아서 FC
[A리그 멘 프리뷰]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VS 맥아서 FC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의 유리 사건]1.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는 현재 리그 순위에서 꼴찌에서 두 번째에 머물고 있습니다. 팀은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시급히 승점이 필요하...
[EPL 프리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VS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EPL 프리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VS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불리한 사건]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승리는 11월 번리와의 경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이후로 단 3점만을 획득했습니다. 현재 18...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가봉 VS 코트디부아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가봉 VS 코트디부아르
[중립 사건]1. 피에르 오바메양이 모잠비크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무승부를 도우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마도 자신의 마지막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될 수 있는...
한그루, 볼륨 몸매 빛난 34살 여름에 "안녕"…대문자 S라인 모노키니 컬렉션
한그루, 볼륨 몸매 빛난 34살 여름에
배우 한그루가 여름 사진을 다시 보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한그루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내 34살의 여름 그리고 2025”란 글과 함께 여름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시했...
'눈빛이 뭔지 아는' 트와이스 사나, 나시 한 장만 걸쳤는데 터진 섹시美
'눈빛이 뭔지 아는' 트와이스 사나, 나시 한 장만 걸쳤는데 터진 섹시美
그룹 트와이스(TWICE) 사나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29일 사나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콘크리트 계단에 ...
‘카우걸 스타일로 변신’…미스맥심 장예나, 웨스턴 무드 화보로 아메리칸 드림 도전
‘카우걸 스타일로 변신’…미스맥심 장예나, 웨스턴 무드 화보로 아메리칸 드림 도전
플러스 사이즈 모델 장예나가 맥심 1월호를 통해 웨스턴 무드를 테마로 한 카우걸 콘셉트 화보를 선보였다.이번 화보에서 장예나는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체형을 동시에 드러내며,...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