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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7' 요키시 VS '5.49' 소사, 확률은 키움의 편?
출처:OSEN|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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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를 끝낼까.

키움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인천에서 열린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모두 잡은 키움은 홈인 고척 스카이돔으로 돌아오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 잡기에 도전한다.

3차전 선발 투수로 키움은 에릭 요키시를 예고헀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제이크 브리검-에릭 요키시로 원투 펀치를 구성했던 키움은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는 브리검과 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최원태가 한 차례지만 6이닝 1실점으로 강했던 것과 함께 요키시가 홈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SK를 상대로 2경기 나와 11⅔이닝을 던져 1실점을 하는 등 0점 대 평균자책점(0.77)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고려됐다. 요키시는 올 시즌 SK를 상대로 2승 1패 평균자책점 2.97로 전반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장정석 감독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확률’을 많이 강조했다. 타선 구성 혹은 불펜 투입 시점 모두 확률에 따라서 경기를 풀어갔다. 요키시의 투입에 대해서도 “확률 싸움을 하고 있다. 요키시가 고척에서 0점대 평균자책점이고, 최원태가 인천에서 강했다”고 설명했다.

최원태는 4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던 가운데, 요키시가 장정석 감독의 ‘확률 야구’를 빛나게 하며 3전승으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지 주목된다.

키움이 고척 SK전에 강한 요키시를 내세운 가운데 SK는 헨리 소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2012년부터 KBO리그에서 뛴 소사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통산 7경기 나와 41이닝 26실점(25자책) 평균자책점 5.49로 부진했다.

올 시즌 역시 고척에서 한 차례 등판해 5이닝 3실점으로 고척에서 약한 모습이 이어졌다. SK로서는 ’벼랑 끝’에 몰려 있는 만큼, 소사의 ‘고척 악몽 극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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