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전설' 웨스 언셀드, 74세 나이로 별세
- 출처:루키|2020-06-03
- 인쇄
워싱턴의 전설 웨스 언셀드가 세상을 떠났다.
3일(이하 한국시간) 야후스포츠는 전 워싱턴 위저즈의 선수였던 웨스 언셀드가 투병 생활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언셀드는 워싱턴의 유일한 우승을 이끈 전설이다.
196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워싱턴 위저즈의 전신인 볼티모어 불리츠의 유니폼을 입었다. 루키 시즌에 평균 13.8점 18.2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올해의 신인과 정규시즌 MVP를 동시에 수상했다. NBA 역사상 루키 시즌에 MVP를 수상한 선수는 지금까지도 윌트 체임벌린과 웨스 언셀드 2명뿐이다.
1978년에 엘빈 헤이즈, 밥 댄드리지, 미치 컵책 등을 도와 워싱턴의 우승을 이끌었고 파이널 MVP에도 선정됐다. 1981년 은퇴할 때까지 언셀드는 5번 올스타에 선정되고 한 차례 올-NBA 퍼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훌륭한 커리어를 보냈다. 언셀드의 등번호 41번은 워싱턴에서 영구결번됐다. 1988년에 언셀드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은퇴 후 언셀드는 6시즌 넘게 워싱턴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1996년부터는 워싱턴의 단장직도 역임했다.
- 최신 이슈
- 요키치 시즌 19번째 트리블더블...덴버, 필라델피아 35점차 대파|2025-01-23
- 비행기 놓친 버틀러, 마이애미로부터 또 자체 출전정지 징계|2025-01-23
- ‘40점차 완패' 골든스테이트, 추락은 계속된다... 플레이오프도 비상|2025-01-22
- 가드 3명 평균 신장 179㎝… 코트 휩쓰는 ‘꼬꼬마 부대’|2025-01-22
- 보스턴, 골든스테이트에 시즌 최소 득점 굴욕 선사...40점차 대승|2025-01-21
- 축구
- 야구
- 기타
- ‘절친’ 박지성과 에브라가 간다! ‘후배 코리안리거’ 위한 ‘맨 인 유럽 2025’서 특급 조공 예고
-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스타 박지성과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가 후배 유럽 코리안리거들을 만나 특급 조공을 펼친 ‘맨 인 유럽(Man in Europe)’이 오는 3월 다시 시작한다.L...
- '최악의 영입' 안토니, 맨유 떠나 베티스로… 최종 승인만 남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칫거리' 윙어 안토니의 처분을 앞두고 있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베티스와 맨유가 안토니의 임대 이적을 합...
- "나폴리, 당장 SON 영입에 이적료 투입해!"...악마의 재능도 인정한 '손흥민 클래스', 하지만 토트넘 탈출 가능성 '0%' 유력
- 이탈리아’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린 공격수 안토니오 카사노가 나폴리에 손흥민(토트넘) 영입을 추천했다.최근 손흥민은 갑작스레 나폴리와 연결됐다. 이탈리아 '울티메 칼치오 나폴리'는...
1/6
-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재영, 발리서 비키니 입고 태닝 몸매 자랑
- 배우 진재영이 발리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진재영은 1월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무 계획이 없는 것이 계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비키...
- ‘원빈 조카’ 김희정, 숨막히는 섹시 비키니..핫걸 그 자체
- 배우 김희정이 섹시한 비키니핏을 공개했다.22일 김희정은 자신의 SNS에 “Saltwater therapy, Phi Phi Island editi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
- 15주년 맞이한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코스프레 화보로 남성지 '맥심' 표지 장식
- 남성지 맥심(MAXIM, 한국 발행사 와이미디어) 표지에 아찔한 게임 코스프레 화보가 등장했다. 넥슨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 16일 스물여섯 번째 신규 영웅 ‘네...
- 스포츠
- 연예
-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 이강인 '이럴 수가' 전반 뛰고 '칼교체'…PSG, 맨시티에 0-2→4-2 짜릿 역전승! 16강 보인다
- SL 벤피카 4:5 FC 바르셀로나
- [XiuRen] Vol.5208 모델 Xie Wan Wan
- [HuaYan] VOL.067 모델 Xiao Mo Lin
- 터치 간호사 코스프레 섹시이벤트 코스튬 성인코스프레
- [XIUREN] NO.3694 中田合美子
- 에버턴 3:2 토트넘
- [XIUREN] NO.9426 初梦瑶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