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엠비드의 자신감 "돌아올 2019-2020시즌, 내가 지배할 것"
출처:점프볼|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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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의 조엘 엠비드(26, 213cm)가 재개될 2019-2020시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NBA는 지난 5일(이하 한국 시간) 이사회 투표를 거쳐 2019-2020시즌 재개를 전격 선언했다. 재개 일시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8월 1일이며 서부 13개 팀, 동부 9개 팀은 올랜도 디즈니월드에 모여 축소된 잔여 경기를 소화한다. 이후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린 뒤 16개 팀이 플레이오프 일정에 돌입한다.

현재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39승 26패(승률 60%)로 동부지구 5위에 올라 있다.

특히 주축 센터 엠비드의 기대감이 크다. 엠비드는 리그 재개를 대비해 한달 전부터 개인 훈련과 팀 훈련을 병행하며 착실히 몸 관리를 하고 있는 중이다.

리그가 재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엠비드는 ‘식서스 와이어‘와 인터뷰에서 "한달 동안 하루만 쉬고 일주일에 6번 운동했다"면서 "난 보여줄 것이다. 기회가 올 때마다 놓치지 않겠다. 재개될 시즌은 나의 시간이 될 것이다. 지배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시즌 초반 엠비드는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 과정에서 벤 시몬스와의 시너지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엠비드는 2월 이후부터 제 경기력을 조금씩 되찾기 시작했다. 엠비드는 2월 10경기에 나서 평균 23.1득점(FG 44.4%) 10리바운드 1.4블록슛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엠비드는 "시즌 초반에는 나의 모습이 전혀 아니었다. 엉망이었다"면서 "올스타전 이후로 마음가짐을 달리하게 됐다. 모든 걸 바꾸었다. 그 이후로 원래 경기력을 조금씩 되찾아갔다"며 반등의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엠비드가 소속된 필라델피아는 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적이다. 이제 관심사는 플레이오프에서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수 있느냐다. 필라델피아는 지난 2시즌 간 플레이오프에서 동부 파이널로 가는 문턱에서 번번이 가로 막혀 고개를 숙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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