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커, 포포비치 후임으로 '드림팀' 이끈다
출처:MK스포츠|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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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커(56)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이 ‘드림팀‘을 이끈다.

‘ESPN‘은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커 감독이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에 부임한다고 전했다.

커 감독은 대표팀에서 코치로서 보좌했던 그렉 포포비치 샌안토니오 스퍼스 감독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2023 월드컵 우승과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이 목표다.


쟁쟁한 지도자들이 그와 함께한다. 몬티 윌리엄스 피닉스 선즈 감독, 에릭 스포엘스트라 마이애미 히트 감독, 마크 퓨 곤자가대학 감독이 코치로 합류한다.

윌리엄스는 지난 시즌 피닉스를 파이널로 이끌었으며, 2016년 마크 슈셉스키 감독 밑에서 대표팀 코치로 일한 경험이 있다. 스포엘스트라는 두 차례 우승을 이끌었다. 퓨 감독은 곤자가를 대학 농구 정상으로 이끌었다.

이번 결정은 대표팀 운영을 책임지는 미국농구협회 이사가 제리 콜안젤로에서 그랜트 힐로 바뀐 이후 처음으로 나온 감독 선임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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