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 첫 출전 독일오픈서 4강 진출
출처:연합뉴스|2022-03-12
인쇄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에이스 안세영(20·삼성생명)이 올해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뮐하임 안데어루르에서 열린 2022 독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미셸 리(캐나다)를 2-0(21-11 21-13)으로 제압했다.

독일오픈선수권대회에는 처음 출전한 안세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안세영은 13일 오전 1시 20분 허빙자오(중국)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우승을 노렸던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은 8강전에서 불가리아의 가브리엘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에게 1-2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 축구
  • 야구
  • 농구
제주, 센터백 최대어 장민규 영입... 김학범 감독과 인연
제주, 센터백 최대어 장민규 영입... 김학범 감독과 인연
제주SK가 올겨울 중앙 수비수 최대어로 꼽힌 장민규를 품었다.제주는 16일 일본에서 뛰던 장민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185cm, 79kg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장민규는 패...
완델손·세징야 이어 린가드까지…늘어나는 ‘외국인 선수 캡틴’
완델손·세징야 이어 린가드까지…늘어나는 ‘외국인 선수 캡틴’
2025시즌 개막을 한 달 앞둔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벌써 3명의 외국인 선수 주장이 선임됐다. 개막 시점 기준으로 K리그 역대 가장 많은 수다.포항 스틸러스가 지난 14일 가장 ...
'PSG 이적 임박' 크바라츠헬리아, 나폴리에 작별 인사
'PSG 이적 임박' 크바라츠헬리아, 나폴리에 작별 인사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3)가 현 소속팀 이탈리아 나폴리에 작별 인사를 건네고 결별을 공식적으로 알렸...
한국문화 아이콘 송혜교, 메종 겔랑 앰버서더
한국문화 아이콘 송혜교, 메종 겔랑 앰버서더
배우 송혜교가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송혜교를 겔랑의 첫 번째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했다고 16일 전했...
오또맘, 매서운 한파에도 브라톱 운동복
오또맘, 매서운 한파에도 브라톱 운동복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겨울을 제대로 즐겼다.오또맘은 15일 사진의 SNS에 “추웠지만 남겨보고픈 눈밭샷”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캐나다의 설원이 담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오또맘은 ...
장영란,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과감…호피 드레스 입고 시크+섹시
장영란,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과감…호피 드레스 입고 시크+섹시
방송인 장영란이 물오른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할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