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돈치치 도울 캄파초와 1년 계약 합의
출처:스포츠경향|2022-10-13
인쇄


댈러스 매버릭스(이하 댈러스)가 파쿤도 캄파초(31·아르헨티나)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매체 유로후프는 캄파초가 댈러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캄파초는 지난 20-21시즌에 덴버 너게츠에 합류하며 NBA 무대에 입성했다. 그는 총 130경기에 나서 평균 20.1분 출전 5.6득점 3.5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한 바 있다.

캄파초는 포인트 가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으로 댈러스 3~4번째 핸들러로 기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효율적인 부문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캄파초는 통산 야투 성공률 37.2%와 3점 성공률 32.8%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캄파초는 지난달 열린 2022 FIBA 아메리컵에서 아르헨티나 농구 대표팀으로 활약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소속으로 지난 2014년부터 7시즌 동안 뛰었던 캄파초는 댈러스의 에이스 루카 돈치치와 과거 인연이 있다. 그는 루카 돈치치가 2018년 NBA 드래프트에 참여하기 전에 뛰었던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두 사람은 함께 뛴 17-18시즌에 유로리그와 ACB 우승 타이틀을 획득한 좋은 기억이 있다.

캄파초가 계약을 맺음으로써 댈러스의 15인 보장 계약자가 모두 정해졌다. 돈치치-스펜스 딘위디-캄파초-제이든 하디가 핸들러로서 활약할 수 있고 도리안 핀니-스미스, 레지 블록, 팀 하더웨이 주니어, 프랭크 닐리카나, 조시 그린, 테오 핀스가 윙 포지션에 해당한다.

이어 자베일 맥기-크리스찬 우드-맥스 클레버-드와이트 파웰-다비스 베르탄스가 빅맨으로 활약한다.

한편 이미 비미국인 선수가 명단에 많았던 댈러스는 캄파초에 영임으로 또 하나의 국적을 팀에 추가했다. 돈치치(슬로베니아)-파웰(캐나다)-클레버(독일)-그린(호주)-닐리키나(프랑스)-베르탄스(라트비아)-캄파초(아르헨티나)가 비미국인 선수다.

  • 축구
  • 야구
  • 기타
결국 참았던 눈물 쏟은 손흥민..."'전설'이 날 기다려주겠다고 말했다...곧 다시 만날 것"
결국 참았던 눈물 쏟은 손흥민...
손흥민(33, 토트넘)이 루드 반 니스텔로이(49) 현 레스터 시티 감독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이야기했다.'유로스포르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눈문을 참을 수 없었던...
'양현준 드디어 터졌다' 시즌 첫 골 폭발...셀틱은 던디와 3-3 극장 무승부→압도적 선두 유지
'양현준 드디어 터졌다' 시즌 첫 골 폭발...셀틱은 던디와 3-3 극장 무승부→압도적 선두 유지
양현준이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셀틱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던디에 위치한 태너다이스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17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던디 유나이티드와 3...
'주급 56억원' 손흥민 연봉의 몇배야?…호날두, 40살 넘어서도 뛴다 → 알 나스르와 재계약 체결
'주급 56억원' 손흥민 연봉의 몇배야?…호날두, 40살 넘어서도 뛴다 → 알 나스르와 재계약 체결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재계약을 체결한다.영국 언론 '미러'는 1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배우 나나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나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해”라는 문구와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흰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
이세영,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이세영,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코미디언 이세영이 탄탄한 엉덩이 근육을 자랑했다.이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세영은 몸선과 근육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
50대 최은경, 아찔 근육 자랑…끌어올린 건강 섹시美
50대 최은경, 아찔 근육 자랑…끌어올린 건강 섹시美
방송인 최은경이 완벽한 근육 몸매를 자랑했다.최은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면 슬픈날도 기쁜날도 행복한날도 힘들고답답한날도 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