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이게 웬 날벼락?' 갑자기 날아온 배트...고통스러운 김태군과 미안함에 사과한 정훈, 아찔했던 금요일 밤의 챔필
출처:스포츠조선|2023-07-29
인쇄





‘이게 웬 날벼락?‘ 정훈이 타격 후 놓아버린 배트, 갑자기 날아온 배트에 맞은 김태군과 이계성 구심이 고통을 호소했다.

2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 KIA의 경기, 0대3으로 뒤진 롯데의 3회초 공격때 이날 경기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정훈이 타석에 들어섰다.

선두타자로 나선 정훈은 상대 선발 이의리의 3구째를 받아쳐 투수 앞 강습 안타를 만들어냈다.

정훈이 받아친 타구가 이의리의 다리에 맞고 굴절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으나 다행히도 부상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그러나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정훈은 타격 후 배트를 그대로 놓아버렸고 그 배트가 김태군과 이계성 구심에게로 향하며 부상과 직결될 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갑자기 날아온 배트를 동시에 맞은 김태군과 이계성 구심은 자리를 떠나 고통을 호소했으나 덕아웃의 응급 처치를 받으며 경기에 다시 복귀할 수 있었다.











정훈은 4회초 타석에 들어서다 이계성 구심과 김태군에 미안함을 전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정훈은 지난달 16일 인천 SSG 전에서 타격 도중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정밀검사 결과 옆구리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1군 엔트리에서 빠졌고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약 한 달 반만에 복귀했다.

정훈은 한 달 반 만에 복귀한 이날 경기에서 3안타 경기를 펼치며 활약했으나 팀의 5대6 패배로 빛이 바랬다.

  • 축구
  • 농구
  • 기타
울산 HD, 전북서 왼발잡이 센터백 이재익 영입
울산 HD, 전북서 왼발잡이 센터백 이재익 영입
울산 HD가 중앙 수비수 이재익을 영입하며 수비의 폭과 깊이를 늘렸다.울산은 2025시즌 네 개 대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아시아 축구 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제2살라' 마르무시, 맨시티행 임박… 이적료만 1000억 예상
'제2살라' 마르무시, 맨시티행 임박… 이적료만 1000억 예상
'제2살라'라고 불리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오마르 마르무시가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앞두고 있다.유렵 지역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7일(한국시각) 프랑크푸...
‘0출전’ 양민혁에 붙은 꼬리표 “시간 필요”…문제는 ‘실력 부족’인가
‘0출전’ 양민혁에 붙은 꼬리표 “시간 필요”…문제는 ‘실력 부족’인가
운동선수에게 해외 진출은 언제나 어려운 법이다. 상위 리그라면 더욱 그렇다. ‘마법의 문장’이 있다.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가 그것이다. 속내 파악이 안 된다는 점이 문제다. 양...
한소희, 파격 금발로 바비인형 됐다
한소희, 파격 금발로 바비인형 됐다
배우 한소희가 금발로 파격 변신했다.한소희는 17일 오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한 한소희의 모습이...
비키니가 작네...레전드 레이싱모델 신세하, 야간 풀장서 뽐낸 '압도적 볼륨감'
비키니가 작네...레전드 레이싱모델 신세하, 야간 풀장서 뽐낸 '압도적 볼륨감'
레이싱모델 신세하가 뛰어난 비키니 몸매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신세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처음 가보는 곳은 너무 짜릿해"라는 멘트와 함께 미국 여행 중인 사진 여러 장...
한국문화 아이콘 송혜교, 메종 겔랑 앰버서더
한국문화 아이콘 송혜교, 메종 겔랑 앰버서더
배우 송혜교가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송혜교를 겔랑의 첫 번째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했다고 16일 전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