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있을 때 잘하지' 관심왕 NYY, FA 몽고메리 영입 추진
출처:스포츠동아|2023-11-24
인쇄

 

이번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놀라운 투구로 텍사스 레인저스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조던 몽고메리(31)가 친정팀으로 금의환향할까?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24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가 자유계약(FA)시장에 나온 몽고메리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몽고메리는 지난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 또 2017년부터 지난해 중반까지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뛰었다.

 

 

이후 몽고메리는 지난해 8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레이드 된 뒤, 지난 7월 다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해 월드시리즈 우승 투수가 됐다.

불과 1년 4개월 전까지 뉴욕 양키스 선수였던 몽고메리. 하지만 몽고메리의 위상은 1년 4개월 전 당시와는 많이 다르다.

몽고메리는 텍사스 이적 후 11경기에서 67 2/3이닝을 던지며, 4승 2패와 평균자책점 2.79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탈삼진은 58개.

 

 

또 7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3경기에서 2승과 평균자책점 1.29로 펄펄 날았다.

이에 몽고메리는 이번 FA 시장에 나온 투수 중 5위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붙잡기 위해서는 1억 달러가 넘는 금액이 필요하다.

뉴욕 양키스는 현재 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후안 소토 트레이드와 코디 벨린저 영입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야마모토에게는 14개 팀이 관심을 나타낸 상대. 이에 뉴욕 양키스는 야마모토 영입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몽고메리 쪽으로 방향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 축구
  • 농구
  • 기타
결국 참았던 눈물 쏟은 손흥민..."'전설'이 날 기다려주겠다고 말했다...곧 다시 만날 것"
결국 참았던 눈물 쏟은 손흥민...
손흥민(33, 토트넘)이 루드 반 니스텔로이(49) 현 레스터 시티 감독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이야기했다.'유로스포르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눈문을 참을 수 없었던...
'양현준 드디어 터졌다' 시즌 첫 골 폭발...셀틱은 던디와 3-3 극장 무승부→압도적 선두 유지
'양현준 드디어 터졌다' 시즌 첫 골 폭발...셀틱은 던디와 3-3 극장 무승부→압도적 선두 유지
양현준이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셀틱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던디에 위치한 태너다이스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17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던디 유나이티드와 3...
'주급 56억원' 손흥민 연봉의 몇배야?…호날두, 40살 넘어서도 뛴다 → 알 나스르와 재계약 체결
'주급 56억원' 손흥민 연봉의 몇배야?…호날두, 40살 넘어서도 뛴다 → 알 나스르와 재계약 체결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재계약을 체결한다.영국 언론 '미러'는 1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배우 나나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나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해”라는 문구와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흰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
이세영,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이세영,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코미디언 이세영이 탄탄한 엉덩이 근육을 자랑했다.이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세영은 몸선과 근육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
50대 최은경, 아찔 근육 자랑…끌어올린 건강 섹시美
50대 최은경, 아찔 근육 자랑…끌어올린 건강 섹시美
방송인 최은경이 완벽한 근육 몸매를 자랑했다.최은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면 슬픈날도 기쁜날도 행복한날도 힘들고답답한날도 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