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역대 득점 1위 르브론과 10위 듀란트, 시즌 네 번째 격돌
- 출처:스포티비뉴스|2024-01-11
- 인쇄
NBA 대표 득점원 케빈 듀란트와 르브론 제임스가 시즌 네 번째 대결을 앞뒀다.
2018~19 시즌 이후 5년 만의 맞대결로 주목을 모았던 듀란트와 르브론의 매치업은 르브론의 일방적인 우위로 흘러 가고 있다. 시즌 세 번의 만남에서 듀란트가 경기당 36득점으로 파괴력을 뽐냈지만, 제임스가 이끄는 LA 레이커스가 모두 승리를 차지했다.
듀란트의 피닉스 선즈가 설욕과 함께 연패 탈출을 노리는 가운데 이번 경기가 끝난 뒤 웃게 될 선수는 누굴까. 피닉스 선즈 대 LA 레이커스 경기는 12일 정오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통산 39,531득점으로 전체 1위에 위치한 르브론은 전무후무한 40,000득점까지 469점만 남겨 뒀다. 27,781점으로 득점 부문 10위에 오른 듀란트는 9위 카멜로 앤서니(28,289점)를 무섭게 쫓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대기록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는 몇 점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직전 세 번의 맞대결에서 듀란트는 평균 36점, 제임스는 평균 28점을 터뜨린 바 있다.
양 팀은 상반된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앞뒀다. 피닉스는 백투백 경기에서 멤피스와 LA 클리퍼스에 일격을 맞은 반면, LA 레이커스는 LA 클리퍼스와 토론토를 제압하며 연승을 달렸다.
다만, LA 레이커스는 두 경기 모두 클러치 접전 끝에 승리했고 피닉스보다 하루 덜 휴식하는 만큼 체력 관리가 중요한 상황이다. 피닉스(19승 18패)와 LA 레이커스(19승 19패) 모두 19승을 올린 상황에서 어느 팀이 20승을 선점할지 주목된다.
올 시즌 새로운 득점 대기록을 앞둔 두 선수의 맞대결이 주목되는 피닉스와 LA 레이커스 경기는 12일 정오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 최신 이슈
- [NBA] '연봉 727억, NBA 최악의 계약' 버틀러 트레이드의 최대 걸림돌이 됐다|2025-01-09
- 양 팀 합쳐 118점…이러니 노잼 소리|2025-01-09
- 스탁턴의 패스, 커리의 3점슛…4번째 MVP 정조준하는 요키치|2025-01-08
- 20승 고지 선착하고도 웃지 못한 안영준 "1위 팀 경기력 아니야...팀 분위기 좋지 못 해"|2025-01-08
- ‘신인이 라운드 MVP 후보였다니!’ 홍유순의 폭풍 성장기|2025-01-07
- 축구
- 야구
- 기타
- 드디어 밝혀진 협회 선거위→허정무 후보의 일갈 “정몽규 호위무사로만 구성”
-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후보가 최근 밝혀진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 명단을 두고 “허정무 후보의 호위무사로만 구성했기 때문에 밝힐 수 없었던 것”이라며 비판...
- 이강인 초대박! "아스널 간다! 선임대→여름이적 급물살"…16호 프리미어리거 보인다
- 프랑스 최고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간판 공격 자원으로 거듭난 이강인이 겨울이적시장을 맞아 다시 한 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의 이적설에 휩싸였다.특히 아스널이 그...
- [카라바오컵 REVIEW] '손흥민 우승 가능하다' 토트넘 베리발 결승골, 리버풀 1-0 격파...4강 1차전 승리 → 결승 진출 임박
- 토트넘 홋스퍼가 리버풀을 무너뜨리면서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결승까지 이제 1승 남았다.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친 리버풀과 2024-25시즌...
- 브브걸 유나 “응어리가 풀렸다, 새로운 시작”
- 브브걸 유나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그룹 브브걸(BBGIRLS, 민영·은지·유나)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 유나의 콘셉트 포토...
- (여자)아이들 민니, 너무 아슬아슬해…금발+레드립 환상적
- (여자)아이들 민니가 아찔한 매력을 드러냈다.민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공개곡 ‘Blind Eyes Red’ 가사 일부를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해당 사진은 민...
- 황미나, 두바이 여신이네…건강미 넘치는 S라인
- 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 황미나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황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바이 여행 사진을 올리며 “작년 9월은 체감 온도 50도였는데 지금은 들이마시는 공기마...
- 스포츠
- 연예
- xiuren-vol-9056-黎秋秋
- 손흥민 활약…토트넘, 강호 리버풀 꺾고 카라바오컵 결승 눈 앞
- [XiuRen] Vol.4623 모델 Ding Xiao Nan
- [IMISS] Vol.061 모델 Yu Ji
- 아스날 FC 0: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XiuRen Vol.9628 Candy糖糖
- AC밀란, 인터 밀란 꺾고 8번째 슈퍼컵 ‘우승’…93분 극장골로 대역전극
- [XIUREN] NO.9379 软软酱
- 리버풀 2:2 맨유
- [XIUREN] NO.9383 Erika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