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샌디에이고 김하성, 오클랜드전서 무안타... 팀은 끝내기 승리
출처:이데일리|2024-06-13
인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전날 활약을 이어가지 못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안방 경기에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전날 공·수·주에서 맹활약했던 김하성은 기세를 잇지 못했고 시즌 타율은 0.222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1-0으로 앞선 2회 주자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상대 선발 호건 해리스의 4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2사 1루에서는 시속 153km의 빠른 공을 받아 쳤으나 유격수를 향했다.

2-3으로 역전당한 7회엔 선두 타자로 나섰다. 김하성은 연속 볼 3개를 골라내며 3볼 1스트라이크의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었다. 대니 히메네스의 5구째가 바깥쪽으로 빠졌다고 판단한 김하성은 1루로 출루하려고 했으나 주심은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다. 김하성은 풀카운트에서 직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4-4로 맞선 9회 선두 타자로 나섰다. 오클랜드의 마무리 메이슨 밀러를 상대했으나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샌디에이고가 잭슨 메릴의 끝내기 홈런으로 5-4로 이겼다. 4-4로 맞선 9회 김하성 다음 타자로 나선 메릴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2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둔 샌디에이고는 오클랜드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경기 중 발길질…“손흥민 주장 완장→왜 물려 받았나” 황당하고 멍청한 퇴장, 토트넘 캡틴 로메로에게 英 분노 폭발
경기 중 발길질…“손흥민 주장 완장→왜 물려 받았나” 황당하고 멍청한 퇴장, 토트넘 캡틴 로메로에게 英 분노 폭발
손흥민(33, LAFC)이 떠난 빈 자리는 너무 컸다. 토트넘 주장 완장을 물려받은 크리스티안 로메로(27, 토트넘 홋스퍼)가 황당한 퇴장으로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영국 매체 ...
[오피셜]"삼성이 미쳤어요" 대세 감독 이정효, 수원 삼성 제11대 감독 공식 선임
[오피셜]
3시즌만에 승격을 노리는 수원 삼성이 '핫가이' 이정효 감독을 제11대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발표했다.수원 구단은 "명확한 축구 철학, 탁월한 지도 능력, 그리고 선수...
[AFC 챔피언스리그 투 프리뷰] 알 나스르(KSA) VS 알자우라 SC
[AFC 챔피언스리그 투 프리뷰] 알 나스르(KSA) VS 알자우라 SC
[알 나스르(KSA)의 유리한 사건]1. 알 나스르(KSA)는 현재 15점을 보유하며 이미 조 1위를 확정지어 이번 경기 결과가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홈에서 경기를...
원진서 아찔 비키니… ♥윤정수도 훌러덩
원진서 아찔 비키니… ♥윤정수도 훌러덩
원진서가 윤정수와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원진서는 2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천국같은 발리.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단 둘이. 힐링 그 자체. 되돌아 봐도 너무나 꿈만 같...
치어리더 조예린, 맥심 2026년 1월호 표지 장식...“6000만 조회수 화제의 주인공”
치어리더 조예린, 맥심 2026년 1월호 표지 장식...“6000만 조회수 화제의 주인공”
‘몸 푸는 치어리더’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치어리더 조예린이 남성지 맥심 2026년 1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조예린은 경기 전 몸을 푸는 모습이 담긴 영...
선미, 아찔한 비키니 자태…의문男과 같이 샤워도
선미, 아찔한 비키니 자태…의문男과 같이 샤워도
가수 선미 근황이 공개됐다.선미는 20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선미 모습이 담긴다. 남다른 비키니 자태를 뽐내는 선미는 과거와 다른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