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패 탈출' 제주유나이티드, 광주 원정서 화력 뽐낸다…'무실점+연승' 두 마리 토끼 잡을까
- 출처:스포탈코리아|2024-06-29
- 인쇄
- 제주, 30일(일) 오후 7시 광주와 맞대결…2연승 도전
- 새롭게 합류한 ‘공격 멀티플레이어‘ 카이나 출전 여부 이목
- 김학범 제주 감독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임할 것"
연패 탈출에 성공한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광주FC(이하 광주) 원정 경기에서 연승 행진 시동을 건다.
제주는 30일(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제주는 19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헤이스의 결승골로 1-0 승리, 리그 3연패를 탈출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현재 순위는 7승 2무 10패 승점 23점 7위.
기세가 오른 제주는 최근 2연패에 빠진 광주 상대로 연승을 노린다. 선제 목표는 무실점이다. 제주는 7승 중 무실점 승리가 무려 6승에 달한다. 실점을 내주지 않는다면 단 한 번의 무승부조차 없다. 5라운드 전북현대모터스전(2-0 승)을 제외하면 모두 1-0 승리를 거뒀다.
인천전 이전 6월 열린 3경기에서 6실점을 헌납했지만 리그 최소 실점 4위(24실점)의 장점이 다시 살아나는 모양새다.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한 센터백 송주훈이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지만 간판 수비수 임채민이 돌아오면서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 리그 정상급 골키퍼 김동준의 선방쇼(경기당 1.2실점) 또한 매 경기 빛난다.
여기에 리그 최소 득점(18골)으로 다소 주춤한 화력도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에이스‘ 헤이스가 18라운드 울산 HD FC전(2-3 패) 멀티골에 이어 인천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일본 출신 공격 멀티플레이어 카이나가 전력에 가세하면서 확실한 지원군도 생겼다.
169cm, 66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카이나는 주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포워드는 물론 전술 변화에 따라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섀도 스트라이커, 최전방 공격수까지 고루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자원이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시절 세트피스 키커로 나설 만큼 왼발 킥력도 검증됐다.
김학범 제주 감독은 "힘들고 타이트한 일정이다. 광주 원정길도 쉽지 않겠지만 선수들과 합심해서 극복하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 어떻게 더 이길까 함께 고민하고 연구한다"며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수비 집중력을 잃지 않고, 화력을 끌어올리면서 팬 여러분께 좋은 결과를 계속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 최신 이슈
- 김보경·일류첸코·윤일록 베테랑 이적 러시… 경험+성적 잡는다|2025-01-26
- '사상 이적료 2위, 최악 먹튀' 맨유 떠났다! '주급 3억 5천' 민폐 드디어 정리... "라리가에서 제발 잘 하길"|2025-01-26
- [스코어예측] 1월27일(월) 05:00 라리가 바르셀로나 vs 발렌시아 승부예측|2025-01-26
- "2025시즌 재도약에 스피드를 더한다"...부천, 스피드스타 공격수 갈레고 영입|2025-01-26
- [단독]인천의 승격 승부수, '전북 에이스'였던 바로우 품었다...무고사-제르소와 최강 트리오 구축|2025-01-26
- 야구
- 농구
- 기타
- '전 롯데' 가르시아, 뇌졸중 후 회복 중…"야구가 새 삶 기회 줘"
- 과거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카림 가르시아(50)가 뇌졸중을 겪었던 사실을 털어놨다.가르시아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지난 주말 나는 뇌졸중을 겪었다....
- 오타니 전 통역사, 과거 사칭 전화로 3억원 이체 시도 정황…“자동차 구입 목적”
-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의 전 통역사인 미즈하라 잇페이가 오타니를 사칭해 돈을 송금하려는 정황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 36세 최재훈, 10kg 감량으로 '20대 포수' 변신... 한화의 가을야구 열쇠될까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포수 최재훈(36)이 새 시즌을 앞두고 극적인 변신을 꾀했다.10kg 이상의 체중 감량으로 몸을 만들며 팀의 5강 진입을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포수...
- 이은샘 18년 함께 산 반려견 떠나보냈다 “다음 생에도 내 동생 해줘”
- 배우 이은샘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1월 22일 이은샘은 소셜 계정에 "내 동생 내 귀염둥이 아가야. 나는 너가 평생 내 옆에 있을 줄 알았는데 실감이 안 나...
- 서수희 "성별 다른 윤해강, 연기서 소중한 자산" 종영 소감
- 배우 서수희가 '옥씨부인전'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서수희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등장마다 극의...
- 박지영, 터질듯한 비키니 볼륨감…10년만 퇴사 후 자유 만끽
-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박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박지영은 1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u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 스포츠
- 연예
- [XiuRen] No.9632 林星阑
- VfL 볼프스부르크 2:2 홀슈타인 킬
- [XiuRen] Vol.553 모델 Jessie
- [XiuRen] Vol.976 모델 Dai Dai De Rui BB
- TSG 1899 호펜하임 2:3 토트넘 홋스퍼 FC
- [XiuRen] Vol.981 모델 Zhi En
- [XiuRen] Vol.1197 모델 Ling Xi Er
-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 이강인 '이럴 수가' 전반 뛰고 '칼교체'…PSG, 맨시티에 0-2→4-2 짜릿 역전승! 16강 보인다
- SL 벤피카 4:5 FC 바르셀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