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피트니스 선수같은 몸매를 선보였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물에 한번 삶고 건조기에 돌리고 오븐에 구운 듯한 s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비키니를 입고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에 구릿빛 피부가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최준희는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 왼쪽 하체 통증으로 절뚝 절뚝 눈물 머금고 걸어 다님. 일상생활도 힘든 지경이었음. 아파서 우울하고 괴로워 괜히 눈물 뚝뚝"이라며 힘들었던 근황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