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그라운드에 물건 투척' AT 마드리드, 홈구장 일부 폐쇄 징계
출처:SBS|2024-10-03
인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일부 팬의 ‘그라운드 물건 투척‘으로 홈구장 남쪽 하단 관중석 ‘3경기 폐쇄‘ 징계를 받았습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축구협회(REFF)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의 남쪽 하단 관중석에 대해 3경기 폐쇄와 함께 4만5천유로(약 6천600만 원) 벌금 징계를 내렸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징계는 지난달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2024-2025 라리가 8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에서 벌어진 사건 때문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후반 19분 에데르 밀리탕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후반 24분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팬들이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티보 크루트아를 향해 쓰레기가 담긴 비닐봉지 등을 투척했습니다.

경기장 확성기를 통해 물건 투척을 중단해 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주심은 곧바로 경기를 중단시켰고, 그라운드에 떨어진 물건들을 치우고 나서 17분 뒤에 재개됐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추간 시간 앙헬 코레아의 극장골로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스페인축구협회는 이번 사건을 심각하고 용서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려 향후 3경기 동안 메트로폴리탄 스타디움 남쪽 하단 관중석을 폐쇄하고 구단에 4만 5천 유로의 벌금 징계를 내렸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은 이번 사건에 연관된 팬 1명을 확인한 뒤 경기장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애틀랜타 유니폼 입은 김하성 모습이 보여” 통산 106홈런 3루수의 예언은 실현될까
'탁구 레전드' 현정화·김택수가 보는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시장 상황을 보고 있는 김하성(30)의 현재 상황은 아주 낙관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1년 전 이맘때까지만 해도 연장 계약을 하려면 총액 1억 달러...
한국 비하하고 떠났던 유리몸 투수, ML 가서도 깨졌는데…또 재취업, 대체 무슨 매력이길래
올 시즌 NBA 최고의 돌풍 클리블랜드 드디어 1위 등극. 보스턴, OKC도 물리쳤다.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한 경기만 던지고 부상으로 떠났던 투수 버치 스미스(35)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메이저리그 재도전에 나선다.피츠버그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4...
한화가 살려 써야 할 좌타 거포, 김경문 감독이 꽂혔던 이유 있다 "장점을 더 살려서…"
‘커리어하이 페이스였는데···’ 필리핀 220cm 유망주,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2년 전부터 치는 걸 많이 봤는데…”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지난해 7월14일 내야수 김인환(31)을 1군에 콜업하며 남다른 기대를 표했다. 2022년 한화 팀 내 최...
고은아,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고은아,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배우 고은아의 풍만한 수영복 자태가 화제다.고은아는 최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누드톤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고은아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워낙 유...
혜리, 다이어트 하길 잘했네…탄탄 바디라인 눈길
혜리, 다이어트 하길 잘했네…탄탄 바디라인 눈길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혜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리와 함께 달리실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바다가...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배우 나나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나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해”라는 문구와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흰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