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이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전혜진은 10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 또 노는 거 자신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수영장을 찾은 전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영장 난간에 매달린 전혜진의 얼굴엔 여전히 소녀같은 장난기 가득 미소가 어려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수영복을 입어 드러난 날씬하고 쭉 뻗은 팔 다리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체 튼튼, 건강미", "이쁜 것도 자신있잖아요",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진은 1988년생으로 36세다. 전혜진은 배우 이천희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