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밀고 당기고’ 이정후, 10호 2루타 쾅→고급 야구까지
출처:스포츠동아|2025-04-17
인쇄


물오른 타격감의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고급 야구까지 선보였다. 이정후가 도망가는 점수를 만들어내며 멀티타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 애런 놀라에게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이정후는 바깥쪽 보더라인에 완벽히 꽂히는 놀라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안타와 타점을 만들었다. 놀라운 타격 기술.

이어 이정후는 4-4로 팽팽하게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놀라에게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2루타를 때렸다. 84마일짜리 몸쪽 높은 컷 패스트볼을 당긴 것.

이에 이정후는 2경기 연속이자 시즌 10호 2루타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단독 선두. 단순 계산으로는 90 2루타 페이스.

또 이정후는 5-4로 앞선 6회 1사 만루 찬스에서 호세 루이스에게 좌익수 방면 1타점 희생플라이를 때렸다. 도망가는 점수를 만들어낸 것.

이에 이정후는 이날 멀티히트, 멀티타점, 멀티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또 시즌 10호로 가장 먼저 두 자리 수 2루타에 도달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리그 11분 출전' 자리 잃은 '브라질 초신성' 엔드릭, 결국 팀 떠난다… 리옹 임대 확정적
'리그 11분 출전' 자리 잃은 '브라질 초신성' 엔드릭, 결국 팀 떠난다… 리옹 임대 확정적
레알 마드리드의 엔드릭이 올림피크 리옹 임대를 떠난다.축구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스'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리옹은 레알 마드리드 소속 19세 공격수 엔드릭을 시즌...
깜짝 반전! 프랭크 감독 경질→클롭 부임…토트넘 전 구단주 강력 주장
깜짝 반전! 프랭크 감독 경질→클롭 부임…토트넘 전 구단주 강력 주장
위기의 토트넘 홋스퍼에 새로운 감독이 부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이 경질된다면 후임자로 위르겐 클롭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5...
‘중국축구 진짜 막장이네?’ 전 국가대표 선수가 팬에게 돈 빌리고 폭언까지
‘중국축구 진짜 막장이네?’ 전 국가대표 선수가 팬에게 돈 빌리고 폭언까지
중국축구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중국 홍성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전국가대표 축구선수 다이린(39)이 축구팬 판숴에게 돈을 빌려서 갚지 않았다. 생활고에 시달린 판숴는 지난 9월...
김현영, 제주도 여행서 자쿠지 힐링…볼륨감 반만 겨우 가린 비키니
김현영, 제주도 여행서 자쿠지 힐링…볼륨감 반만 겨우 가린 비키니
치어리더 김현영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 비키니 핏을 자랑했다.김현영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의 한 숙소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그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숙소 안에 있는 자쿠지...
장원영, 성숙한 매력 겸비한 블랙 드레스 룩…살짝 드러낸 볼륨감 시선 강탈
장원영, 성숙한 매력 겸비한 블랙 드레스 룩…살짝 드러낸 볼륨감 시선 강탈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섹시함까지 겸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장원영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을 받으며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그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자리에 앉아 메이크...
치어리더 이다혜, 섹시 산타걸 변신...오프숄더+각선미 '아찔'
치어리더 이다혜, 섹시 산타걸 변신...오프숄더+각선미 '아찔'
치어리더 이다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걸로 변신했다.이다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곧 다시 온다"라는 멘트와 함께 선물 증정 이벤트 관련 정보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사...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