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1.preview] '선두' 대전에 찾아온 시즌 첫 위기...'최하위' 수원FC 잡고 고비 이겨낼까
- 출처:포포투|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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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대전에 시즌 첫 위기가 찾아왔다. ‘최하위‘ 수원FC를 잡고 고비를 극복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수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하나은행 K리그1‘ 14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수원FC는 2승 5무 6패(승점 11)로 12위, 대전은 8승 3무 2패(승점 28)로 1위에 위치해 있다.
나란히 흐름이 좋지 않은 두 팀이 만난다. 시즌 초 부진한 출발로 시작한 수원FC는 2승 5무 6패를 거두며 최하위에서 좀처럼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대구FC보다 다득점에서 밀리면서 12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달 4월 돌풍의 김천 상무를 꺾으면서 8경기 만에 승리했지만, 그 뒤에도 리그 5경기 동안 1승에 그쳤다. 안데르손과 싸박이 연달아 2골을 넣으며 대구FC를 제압했지만, 직전 포항 스틸러스 원정에서는 이호재의 멀티골에 0-2로 무너지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시즌 첫 위기를 맞이한 ‘1위‘ 대전을 만난다. 초반 주민규의 맹활약으로 선두 자리로 치고 올라온 대전은 최근 공식전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선두를 굳힐 수 있던 중요한 시점에 상승세를 탄 전북 현대와 1-1 무승부를 거둔 뒤 우승 후보 FC서울에 한 골도 넣지 못하고 0-0으로 비겼다. 직전 코리아컵 16강전에서는 다시 만난 전북에 2-3으로 패했고 부상자까지 대거 발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이탈이 뼈아팠다.


수원FC는 베테랑 이용과 윤빛가람이 부재한 상황에서 나머지 선수들의 몫이 중요하다. 두 사람 모두 장기 부상으로 한동안 그라운드에 돌아올 수 없다. 최근 리그 7경기에서 4골을 넣고 있는 싸박과 에이스 안데르손이 좀 더 분발할 필요가 있다. 선두 대전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수원FC는 직전 광주FC와의 코리아컵 16강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체력도 충분히 안배했다.
대전은 한 경기 덜 치른 전북이 어느새 뒤따라오면서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직전 코리아컵 16강전에서 밥신과 김문환까지 이탈하면서 주축 선수들 빈자리를 메울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 그래도 지난 시즌 대전 잔류 일등공신 마사와 시즌 초 부상당했던 이순민이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다.
상대 전적에서는 수원FC가 14승 3무 10패로 앞선다. 최근 10경기 전적 역시 수원FC가 6승 1무 3패로 우세하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2승 2패로 팽팽했고, 황선홍 감독이 대전에 부임한 뒤로는 직전 2경기 모두 대전이 승리를 가져갔던 바 있다. 수원FC는 올 시즌 홈에서 치른 6경기 중 1패만 거두면서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대전은 원정 7경기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어 원정에 강하다는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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