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규영이 고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박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볼드한 디자인의 하이엔드 목걸이를 매치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블랙 드레스의 절제된 실루엣과 과감한 파임이 박규영의 우아한 피지컬과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블랙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더해져,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박규영은 카메라를 향해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프로다운 포즈를 선보였고, 팬들은 "명품보다 사람이 더 빛난다", "레드카펫인 줄", "박규영 클래스는 다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영은 6월 2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 출연한다. 이외에도 그는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언프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