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토트넘 떠나도 챔피언스리그 뛸 수 있다... '독일 강호' 친정팀 레버쿠젠, SON 영입 노린다
- 출처:스타뉴스|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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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도 다음 시즌 유럽 최고의 클럽 대항전에서 뛸 기회다. 친정팀이자 독일 강호 레버쿠젠이 손흥민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마티스 텔(20)을 영입하고도 다재다능한 왼쪽 공격수를 찾고 있다. 또 다른 선수가 합류하면 손흥민의 출전 순위는 더 낮아질 것"이라며 "바이어 레버쿠젠(독일)은 지난 5월 구단 내부에서 손흥민 복귀를 논의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와 튀르키예에서도 손흥민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현지도 손흥민 이적설로 뜨겁다. 유력지 ‘BBC‘도 손흥민 이적 가능성을 두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 구단이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며 "손흥민의 토트넘 경력 미래는 불투명하다. 계약 기간이 12개월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동 복수 구단이 이 불확실성을 기회로 삼으려 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토트넘은 손흥민과 단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25~2026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을 현금화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BBC‘가 손흥민의 올여름 이적을 유력하다고 보는 이유다.
다만 손흥민은 세계 최고 리그에서 경쟁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이적설에 "대한민국 주장은 사우디아라비아로 가지 않는다. 돈은 중요하지 않다"며 과거 기성용(현 FC서울)의 "대한민국 주장은 중국으로 가지 않는다"라는 말을 에둘러 했다.
게다가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 주장 완장을 차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UCL) 복귀를 확정했다. 2025~2026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어도 토트넘에 남을 만한 이유가 생긴 셈이다.


와중에 이적을 택하고도 챔피언스리그와 낭만 모두 챙길 기회가 열렸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손흥민의 친정팀 레버쿠젠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레버쿠젠은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위를 기록하며 2025~2026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2023~2024시즌에는 리그 무패우승 역사를 쓴 독일 강호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살아있는 역사가 됐다. 공식 454경기에 나서 173골 101도움을 올리며 EPL이 인정하는 레전드로 우뚝 섰다.
독일 함부르크SV에서 프로 데뷔한 손흥민은 2013년 7월부터 2015년 8월까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며 87경기 29골 11도움을 올렸다. 레버쿠젠 활약을 바탕으로 생애 첫 EPL 입성에 성공했다.

토트넘에서 숙원이었던 무관 탈출까지 성공했다. 황혼기에 접어드는 손흥민이 새로운 도전을 할 적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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