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일본 3군에 지면 더는 라이벌 아냐"…홍명보호 홍콩전 2-0 승→日 축구팬, 한일전 승리 자신 '호들갑'
- 출처:엑스포츠뉴스|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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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홍콩 상대로 2골만 터트리자 일본 축구 팬들이 한일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국내파로 구성된 일본 ‘3군‘이 6-1로 대파한 홍콩 상대로 한국이 압승을 거두지 못한 점을 주목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2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홍명보호는 강상윤(전북현대)과 이호재(포항 스틸러스)의 A매치 데뷔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전반 27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받은 강상윤은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홍콩 골망을 가르면서 A매치 데뷔골을 신고함과 동시에 한국에 리드를 가져왔다.
후반 23분엔 이호재가 왼쪽 측면에서 날아온 문선민(FC서울)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골대 쪽으로 방향을 돌리면서 홍콩 골망을 갈랐다. 이호재도 홍콩전 추가골로 A매치 첫 골을 기록했다.
지난 7일 동아시안컵 남자부 1차전에서 중국을 3-0으로 완파했던 홍명보호는 홍콩도 2-0으로 제압하면서 연승을 달렸다.
이제 한국은 오는 15일 오후 7시24분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전을 치른다. 한일전 결과에 따라 한국의 동아시안컵 우승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이 홍콩전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압승을 기대했던 국내 축구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7위인 홍콩은 동아시안컵 참가팀 중 최약체로 평가되고 있다. 당장 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일본에 1-6 대패를 당했다.
일본이 6골을 터트리며 압승을 거뒀기에 국내 축구 팬들은 홍콩전에서 대량 득점을 기대했지만, 홍명보호는 2골을 넣는 데 그쳤다.
물론 이날 홍콩이 6명의 수비수를 배치하는 등 수비적인 전술을 펼쳤고, 홍 감독이 선발 라인업에 대거 변화를 준 점도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마무리 단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슈팅 19개를 날리고도 2골만 기록했다.

또 일본이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중국을 격파하고 3차전 한국전에서 무승부를 거둘 경우, 승점이 같아지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우승에 실패하기에 홍콩전 2-0 승리는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한국이 홍콩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는 소식을 접한 몇몇 일본 축구 팬들은 벌써부터 다가오는 한일전을 두고 승리를 기대했다.
이들은 댓글을 통해 "만약 일본에 지면, 슬슬 일본과의 실력차를 인정하고 더 이상 라이벌이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야구도, 축구도 한국은 약해졌다", "슈팅 20개로 2골이니, 결정력 부족이라고 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 "3군으로 불리던 일본에 진다면 어떤 변명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라고 반응했다.
한국은 일본 상대로 42승23무16패를 기록해 상대전적에서 크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0-3으로 패하면서 2019년 1-0 승리 이후 승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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