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사제’ 포체티노-손흥민… 美감독 vs 韓캡틴 다시 만난다
- 출처:동아일보|2025-09-05
- 인쇄
홍명보호, 7일 미국과 평가전
美,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개최국
FIFA 랭킹 15위, 韓보다 8계단 높아
혼혈 카스트로프 미국戰 출전 가능… 손, 독일어로 대화 나누며 적응 도와
2015년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잉글랜드)에 입단한 손흥민(33)은 1년 뒤 독일 분데스리가 팀으로의 이적을 고민했다. 잉글랜드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첫 시즌 득점이 8골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때 손흥민이 잉글랜드에서의 도전을 완전히 포기하고 익숙한 독일 무대로 돌아가 선수 생활을 계속했다면 아시아 선수 최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23골·2021∼2022시즌) 등극은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다.

토트넘을 떠나려는 손흥민을 붙잡은 사람은 당시 사령탑이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53·아르헨티나)이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자신을 찾아와 “이곳이 편하지 않다”고 토로한 손흥민에게 향후 투입 계획 등을 설명하며 격려했다. 손흥민은 결국 토트넘에 남았다.
손흥민은 다음 시즌 21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로 거듭났다. 손흥민은 2019년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더드’와의 인터뷰에서 “(포체티노) 감독님은 나를 믿어주셨다. 감독님은 내 꿈을 실현하도록 도와주신 분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2019년 토트넘을 떠난 포체티노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과 첼시(잉글랜드) 사령탑을 거쳐 지난해부터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 지휘봉을 잡고 있던 2023년 11월 토트넘과의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은 EPL 최고의 선수가 됐다”며 뿌듯해했다.

각별한 인연을 맺은 스승과 제자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에서 적으로 다시 만난다.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 한국은 포체티노 감독의 미국과 7일 오전 6시(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2026 북중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5위로 한국(23위)보다 8계단 높다.
지난달 7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FC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현지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미국전을 준비하고 있다. LA FC 입단 후 매 경기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단숨에 팀의 간판 스타로 떠오른 손흥민(MLS 4경기 1골 1도움)이 북중미의 강호 미국을 상대로 골망을 흔들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4일 현재 역대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출전 횟수 3위(134경기)인 손흥민이 미국전과 10일 멕시코전에 모두 출전하면 홍명보 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6),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72)과 이 부문 공동 1위가 된다.
7월 안방에서 열린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결승에서 멕시코에 1-2로 역전패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미국도 분위기 반전을 위해 한국전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주전 미드필더 황인범(29·페예노르트)이 종아리 부상으로 팀에 합류하지 못해 미드필더진에서 새로운 조합을 구성해야 한다. 외국 태생 혼혈 선수 최초로 남자 대표팀에 발탁된 수비형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2)가 미국전에서 A매치에 데뷔할 가능성도 있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카스트로프는 독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고 있다.
4일 대한축구협회가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엔 주장 손흥민이 동료들에게 “옌스를 챙겨”라고 말하는 등 카스트로프의 적응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뛴 손흥민은 카스트로프와 독일어로 대화를 나누며 긴장을 풀어주기도 했다.
- 최신 이슈
- [라리가 프리뷰] 라요 바예카노 VS 헤타페 CF|2026-01-01
- [A리그 멘 프리뷰] 브리즈번 로어 FC VS 웰링턴 피닉스 FC|2026-01-01
- [세리에 A 프리뷰] 칼리아리 칼초 VS AC 밀란|2026-01-01
- [EFL 챔피언십 프리뷰]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VS 레스터 시티 FC|2026-01-01
- [A리그 멘 프리뷰] 멜버른 빅토리 FC VS 퍼스 글로리 FC|2026-01-01
- 야구
- 농구
- 기타
- ‘4년 연애 마침표’ LG 마케팅팀 배건우 사원, 3일 정하영 씨와 화촉

- LG 마케팅팀 배건우 사원이 웨딩마치를 울린다.LG는 “배건우 사원이 3일 오후 5시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신부 정하영 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신부 정 씨는 트렌드마케팅 ...
-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우완 투수 말러와 1년 계약 합의

- 이정후의 소속팀인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우완 투수 타일러 말러를 영입해 마운드를 강화했다.ESPN은 1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샌프란시스코가 프리에이...
- ‘124승’ 박찬호도 못한 쾌거···추신수, MLB 명예의 전당 투표서 ‘1표’ 확보 “길을 닦은 개척자”

-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투표 대상자로 선정된 추신수(43)가 일단 1표를 확보했다.댈러스스포츠(DLLS) 소속의 제프 윌슨 기자는 31일 DLLS에 자신의 ...
- 맹승지, 새해부터 벗었네…아찔한 섹시美 사진 투척

- 개그우먼 맹승지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감탄을 자아내는 파격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맹승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 bye Happy new year"라는 글...
- ‘끈 비키니’ 김보라 맞아? 드레스 입으니 딴 사람...‘레드카펫 반전 무드’ 포착

- 비키니 사진으로 ‘몸매 핫이슈’를 만든 배우 김보라가 레드카펫에서는 또 다른 분위기의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김보라가 31일 오후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
- “싹둑 자른 머리, 비키니 찰떡” 효민, 신혼 9개월 시드니 근황

- 티아라 효민이 짧아진 머리와 비키니 차림으로 신혼의 여유를 전했다. 결혼 9개월 차에 접어든 효민은 시드니의 바다를 배경으로 “그 어느 해보다 소중했던” 한 해의 끝자락을 기록하며...
- 스포츠
- 연예
[HuaYang] VOL.547 朱可儿Flora
xiuren-vol-6889-玥儿玥
xiuren-vol-8030-豆瓣酱
[XiuRen] No.9740 王雨纯
[YouMi] Vol.1165 모델 Tao Tao·Yao Yao Twins
[XiuRen] VOL.10537 모델 Zhi Zhi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XiuRen] Vol.10543 모델 Yi Yi Yiyi
[XiuRen] Vol.10506 모델 Ada Yue Yue
섹시한 엉덩이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