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인종차별 할 때 알아봤다…'韓 데뷔' 카스트로프에 훼방질 "그 시간에 독일팀에 남았었으면…" 獨 단독 비판
- 출처:스포티비뉴스|2025-09-11
- 인쇄

옌스 카스트로프(22, 묀헨글라트바흐)가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느낀 일주일을 보냈다.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준수한 A매치 데뷔 기간을 보내면서 국내 축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홍명보호가 미국에서 펼친 원정 2연전은 훌륭하게 끝냈다. 내년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개최지로 건너가 환경을 먼저 체험하려는 의도였다.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를 상대로 성공적인 결과까지 가져오면서 더할나위 없는 9월 A매치 일정을 보냈다.
여러 성과 속 가장 큰 발견은 분명 카스트로프였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이어온 카스트로프가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다. 해외에서 나고 자란 이중국적자 중 최초로 A대표팀에서 뛰는 사례로도 기록됐다.
카스트로프는 미국전 후반에 들어가 첫 데뷔전을 짧게 보낸 뒤 멕시코를 상대로 선발 경험까지 했다. 짧은 45분이었지만 거칠고 투쟁적인 몸짓으로 경기장을 메웠다. 상대와의 경합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공을 빼앗으면 곧바로 이강인과 배준호를 향해 전진 패스를 내보냈다.
새로운 유형의 미드필더라 홍명보호에 신선함을 가미했다. 그동안 대표팀 중원에는 황인범, 백승호, 김진규처럼 볼을 세련되게 차면서 전개하는 자원이 많았다. 대신 카스트로프처럼 거친 압박과 헌신적인 움직임으로 무게를 더하는 선수는 드물다. 홍명보호가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성사된 카스트로프의 축구 귀화는 더없이 반가운 카드다.
그러나 기쁨이 있으면 그림자도 존재한다. 독일 대중지 ‘빌트’는 “대표팀에서 기회를 잡았지만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카스트로프의 상황은 불안하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한국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것과 달리, 소속팀에서는 입지 경쟁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는 뜻이었다. 한국 대표팀으로 가지 않고, 팀에 남아 조금 더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는 이해하지 못할 트집이다. 대체로 선수들이 대표팀에 선발되면 구단 및 리그 차원에서도 축하를 한다.
독일은 의외였다. 빌트는 A매치 기간을 소화한 탓에 카스트로프가 훈련 복귀에 늦을 테고, 앞으로도 한국 대표팀 소집을 반복하면 체력과 컨디션 조율에 어려움이 뒤따를 수 있다고 불길한 예측만 내놓았다. 손흥민을 비롯해 한국 선수들을 차별하고, 최근 오현규의 이적 건에서도 불필요한 문제를 삼았던 나라의 문화답다.

물론 소식팀에서 경쟁 구도는 냉혹하다. 부상으로 빠진 조 스캘리의 자리를 오스카 프랄로가 대신했고, 케빈 딕스라는 새로운 옵션까지 더해졌다. 그런 상황에 카스트로프는 슈투트가르트전에서 교체 투입 후 실점 빌미를 제공하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구단은 카스트로프를 신뢰한다. 묀헨글라트바흐 단장 롤란트 피르쿠스는 “아직 어린 선수다. 분데스리가에서 한두 번의 실수는 당연하다. 학습 과정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며 두둔했다. 카스트로프가 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문을 계속 열어놓았다는 메시지다.
- 최신 이슈
- [EPL 프리뷰] 브렌트퍼드 FC VS 토트넘 홋스퍼 FC|2025-12-31
- [EPL 프리뷰] 선덜랜드 AFC VS 맨체스터 시티|2025-12-31
- [EPL 프리뷰] 리버풀 FC VS 리즈 유나이티드 FC|2025-12-31
- [EFL 챔피언십 프리뷰] 더비 카운티 FC VS 미들즈브러 FC|2025-12-31
- [EFL 챔피언십 프리뷰] 사우샘프턴 VS 밀월 FC|2025-12-31
- 야구
- 농구
- 기타
- ‘124승’ 박찬호도 못한 쾌거···추신수, MLB 명예의 전당 투표서 ‘1표’ 확보 “길을 닦은 개척자”

-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투표 대상자로 선정된 추신수(43)가 일단 1표를 확보했다.댈러스스포츠(DLLS) 소속의 제프 윌슨 기자는 31일 DLLS에 자신의 ...
- 미국도 아니고 일본 가는데 1박2일 여정...KIA 천혜의 아마미 스캠에서 반등의 실마리 찾나

- 천혜의 캠프지에서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까.KIA 타이거즈는 새로운 곳에서 2026 스프링캠프를 펼친다. 일본 규슈 남단 가고시마현의 섬 아마미시이다. 가고시마와 오키나와현의 가운...
- '버티면 불리!' 김하성도 재수했는데...김범수, FA 재수할까?

- 메이저리그 김하성은 FA 다년 대박 계약을 따내기 위해 1600만 달러 선수 옵션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하지만 시장은 냉담했다. 4년 4800만 달러 제의가 있...
- 미스맥심 지니, 속옷에 장갑만 착용한 '섹시 겨울 요정'…파격 수위도 상큼하게

- 미스맥심 지니가 맥심(MAXIM) 화보에서 요정 비주얼을 과시했다.지니는 남성지 맥심의 모델을 선발하는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결승전 최종 4인에 오르며 맥심 ...
- ‘뼈말라 아이콘’은 잊어라...아이유, 글래머 실루엣으로 이미지 대반전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뼈말라’ 대명사로 불리던 이미지를 확 뒤집는 글래머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아이유는 지난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5 서울콘 에...
- ‘윤정수♥’원진서, 비키니가 몇 장이야..허니문서 군살 제로 몸매 자랑

- 원진서가 발리 신혼여행 사진을 대방출 했다.30일 원진서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돌아보니 모든 순간순간이 다 소중했던…함께여서 더욱더 소중한 시간들”이라는 ...
- 스포츠
- 연예
xiuren-vol-6889-玥儿玥
xiuren-vol-8030-豆瓣酱
[XiuRen] No.9740 王雨纯
[YouMi] Vol.1165 모델 Tao Tao·Yao Yao Twins
[XiuRen] VOL.10537 모델 Zhi Zhi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XiuRen] Vol.10543 모델 Yi Yi Yiyi
[XiuRen] Vol.10506 모델 Ada Yue Yue
섹시한 엉덩이
xiuren-vol-11094-chenchen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