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손흥민 LAFC 데뷔골, 'MLS 올해의 골' 선정‥아시아 선수 최초
출처:MBC|2025-10-28
인쇄


미국 프로축구 LAFC의 손흥민 선수가 터뜨린 이적 후 첫 골이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MLS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LAFC 데뷔골이 역사에 영원히 남게 됐다"며 "한국의 슈퍼스타가 지난 8월 24일 댈러스전에서 터뜨린 놀라운 프리킥 골이 ‘MLS 올해의 골‘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24일 댈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6분 오른발 프리킥으로 데뷔 3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린 바 있습니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LAFC 선수로는 처음으로 ‘MLS 올해의 골‘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8월 미국 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10경기에서 9골과 MLS 사무국 기준 3개의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지갑 연 애슬레틱스… 신예 소더스트럼과 최대 1897억원 계약
'굿이라도 해야 하나' 댈러스 데이비스, 크리스마스 매치에서 사타구니 부상 '아웃'
연고지 이전을 앞두고 차세대 간판스타에게 힘을 싣는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가 외야수 타일러 소더스트럼과 대형 계약을 맺었다.MLB닷컴은 26일(한국 시간) “애슬레...
구대성 “ABS가 한국 야구 망쳤다”
야구 해설위원 구대성이 한국 야구의 국제 경쟁력 약화 원인으로 시스템의 변화를 지목하며 묵직한 직구를 던졌다.구대성은 25일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 출연해 최근 한국 ...
"한국행 제안 끔찍" KBO 출신 투수, AL 우승 이끌고도 재계약 가능성 '희박'...ML 구단과 동행 마침표 찍나?
레이커스 제임스-돈치치 조합 '폭망', 제임스-돈치치-리브스 조합도 마이너스...돈치치-리브스 조합이 '최고'
한국행 제안은 끔찍했다고 밝혔던 KBO 출신 에릭 라우어의 미래가 불투명하다.24일(한국시간) '블루제이스 네이션'은 토론토가 라우어와의 재계약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 매체...
박은수, 겨울밤 설렘→연말 감성 만취
“올해도 함께라 더 따뜻했다”…박은수, 겨울밤 설렘→연말 감성 만취
겨울밤의 공기가 유리창 너머로 스며드는 가운데, 치어리더 박은수가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연말의 설렘을 전했다. 반짝이는 바 테이블과 고요한 음악이 어울리는 공간에서 박은수는 한층 ...
리지, 못 알아볼 뻔…확 달라진 비주얼에 "살이 좀 쪘습니다"
애프터스쿨 리지, 못 알아볼 뻔…확 달라진 비주얼에
애프터스쿨 리지가 확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25일 리지가 자신의 SNS에 "요즘 잘 먹어서 살이 좀 쪘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엄마빠랑 함께해서 더 행복해"라는...
맹승지, 수영복이 작아 보이는 우월 볼륨감…탄탄 글래머의 크리스마스
맹승지, 수영복이 작아 보이는 우월 볼륨감…탄탄 글래머의 크리스마스
개그우먼 맹승지가 성탄절에도 탄탄한 수영복 핏을 자랑했다.지난 25일 맹승지가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스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크리스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