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현영이  베이글 몸매를 뽐냈다.

김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검은색 홀터넥 스타일 비키니를 착용하고 풀사이드에 앉은 모습을 담았다.

‘E컵 치어리더‘로 잘 알려진 그는 대문자 S라인을 한눈에 드러내며 ‘베이글 몸매‘의 정석을 보여줬다. 검은색 수영복은 그의 하얀 피부 톤과 대비를 이루며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2000년생인 김현영은 ‘수원 바비‘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55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23년 K리그 수원FC 치어리더로 데뷔한 그는 프로배구 청주 KB스타즈,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을 거쳐 올해부터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응원단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대만 프로농구 타오위안 타이완 비어 레오파즈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치어리더 활동뿐만 아니라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