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격 향한 대전의 도장깨기, 다음은 '성남 징크스' 격파
- 출처:마이데일리|2018-10-25
- 인쇄
11경기 무패로 승승장구 하던 대전시티즌이 2연패에 빠졌다. 하루빨리 연패를 탈출하고, 분위기를 재정비 해야 한다. 다가오는 성남FC와의 원정경기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이유다.
대전은 27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4라운드 성남 원정 경기를 치른다.
잘 나가던 대전에 잠시 브레이크가 걸렸다. 수원FC 원정에서 패배(2-3)한 뒤 지난 21일 홈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 홈경기(0-1)에서 패배하며 연패에 빠졌다.
4위권을 넘어, 더 높은 곳을 바라보던 대전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대전은 지난 라운드 패배로 승점 49점을 유지, 3위 부산(승점 54)과 격차가 5점 차로 벌어졌다.
남은 3경기를 잘 마무리 해야만, 안정적으로 승격 플레이오프를 준비할 수 있다. 고종수 감독도 "축구에서 이길 수도, 질 수도 있다. 지든 이기든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그런 부분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 준비해 남은 3경기를 잘 마무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목표를 위해선 다음 경기를 넘어야 한다. 대전은 2위 성남(승점 56)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FA컵 포함 이번 시즌 4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팀이다.
결코 쉽지 않은 상대다. 이번 시즌 4연패는 물론 2013년 11월 1-0 승리 이후 5년 동안 승리가 없다. 이후 11경기에서 2무 9패로 극 열세다. 대전에 또 다른 징크스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성남 원정 마지막 승리는 2012년 9월의 일이다.
그러나 대전이 위축될 이유는 없다. 이번 시즌 수많은 징크스들을 하나씩 깨왔기 때문이다. 대전은 11경기 무패 중 두 가지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8월에는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역사상 첫 승리(1-0)를 기록했다. 9월에는 부산 원정에서 10년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다음은 성남 징크스 격파다. 11경기 무패 후 2연패의 늪에 빠진 대전이 성남전 승리를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잠시 멈췄던 대전의 이야기는 이번 주말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 최신 이슈
- ‘난파선’ 전북, EPL 감독 출신 거스 포옛 사령탑|2024-12-24
- ‘SON과 1년 더’ 토트넘, 이후 대체자는 케인 동료…“엄청난 스피드와 파워”|2024-12-24
- '아픈데 이렇게 잘해?' 김민재, 진통제 복용 후 경기 출전했다...獨 매체 극찬, "그는 진정한 몬스터"|2024-12-24
- K리그1 대구, 충남아산서 활약한 공격수 박대훈 영입|2024-12-24
- ‘뇌물 153억 징역 20년’ 중국 레전드, 항소 신청···리 티에 “수사 협조, 공범도 불었는데”|2024-12-24
- 야구
- 농구
- 기타
- SSG 마케팅팀 남주성 파트너, 5년 8개월 열애 끝 28일 결혼
- SSG 랜더스 마케팅팀 남주성 파트너가 28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빌라드아모르 이천에서 신랑 서동훈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두 사람은 2019년에 처음 만나 5년 8개월의 긴 열애...
- 오승환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 ‘은퇴투어 자격’
- 오승환(42·삼성)은 다사다난한 2024년을 보냈다.지난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오승환은 2년 총액 22억원 계약으로 삼성에 남았다. 계약하자마자 경쟁 모드에 들...
- 오타니, AP통신 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3번째 수상
-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AP통신은 24일(한국시각) 자사와 회원사 소속 스포츠 기자 7...
- ‘하시2’ 오영주, 비키니 몸매 이 정도야? 갑자기 섹시해졌네
- 배우 오영주가 날씬한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오영주는 12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꿈 같았던 시간들 발리 참 매력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오영주는 발리의 ...
- ‘44kg 감량’ 최준희, 군살 제로 비키니 몸매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22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
- 옥주현, 핑클 시절부터 유명해던 글래머..거침없는 가슴골 노출
- 옥주현이 가슴 부분이 깊게 파여 섹시한 의상을 입고 완벽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23일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뜨겁고 따수웠던 창원....
- 스포츠
- 연예
- 속 보이는 룩, 시스루 패션으로 더 과감하게!
- 강원FC 정경호 감독 취임 기자회견
- [FEILIN] VOL.483 叶初雪
- 토트넘 홋스퍼 3:6 리버풀
- 애스턴 빌라 FC 2:1 맨체스터 시티
- [XiuRen] Vol.4880 모델 Li Ya Rou
- [YouMi] Vol.924 모델 이연희
- 오늘의 후방 (김윤진)
- 아쉬운 ‘실점 빌미’ 김민재, ‘83분’ 소화···‘28초 골’ 뮌헨, 라이프치히에 5-1 대승
- [HuaYang] VOL.522 朱可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