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도쿄팬에게 사과' 장현수, 국내에는 '묵묵부답'.. 도쿄 엄중경고
출처:OSEN|2018-10-30
인쇄



병역 특례 활동을 조작한 장현수에 대해 소속팀 FC 도쿄가 경고했다.

도쿄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병역 특례 활동을 조작한 한국 대표팀 수비수 장현수에게 엄중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도쿄는 “이번 병역 면제 후 사회 봉사활동에 관한 문제에 관해 장현수 이야기를 들었다. 일부 사실을 다르게 보고했다는 내용을 인지, 엄중 경고를 했다”면서 “구단을 아끼고 응원해주시는 관계자,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을 사과드린다. 향후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현수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개인적인 일로 도쿄를 응원해주시는 팬, 관계자, 감독, 선수들에게 폐를 끼친 데 대해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 병역 면제에 필요한 봉사활동 보고서를 사실과 다르게 제출, 성실히 수행하지 않은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선수, 국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다시 마음을 잡고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반면 장현수는 국내팬들에게는 사과의 말을 하지 않았다. 다만 국가대표 소집만 제외해주기를 대한축구협회에 요청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무슨 배짱으로 6년 2275억 거절했나, 원소속팀 협상 결렬 선언에 뿔난 보라스 "시간이 지나면…"
[NBA]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인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30)이 결국 팀을 떠난다. 휴스턴에서 사실상 작별을 고했다.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디애슬레...
'ML 18팀이나 노린다더니...' KBO 최고 투수, 시장 반응 아직 '조용'... 페디와 너무나 다른 분위기
열흘 사이 뒤바뀐 분위기, SK-삼성 키플레이어는?
무려 메이저리그(MLB) 16개 팀이 노린다는 말까지 나왔는데, 정작 시장의 구체적 움직임은 없다. '2024 KBO 최고 투수' 카일 하트(32)는 어디로 가게 될까.하트는 20...
"내년 더 잘해서 당당하게 받겠다" 36표 차이로 놓친 황금장갑...'국대 유격수'는 벌써 다음 시즌 바라본다
‘NBA 꿈 이룰까?’ 주가 높인 한국계 제이비언 리, 드래프트서 전체 47순위로 CLE 지명 예상
지난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황금장갑을 아쉽게 내준 SSG 랜더스 박성한(26)이 시상식 이후 소감을 밝혔다.지난 13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 실종..파격 노출패션 즐기네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 실종..파격 노출패션 즐기네
가수 장재인이 또 파격 패션에 도전했다.장재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All I Want for Christmas is)”라는 멘트와 함...
'산타여신 그 자체' 우수한 치어리더의 치명적 미모
'산타여신 그 자체' 우수한 치어리더의 치명적 미모
우수한 치어리더가 산타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우수한은 최근 SNS에 크리스마스룩을 입은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우수한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으로 '크리스마스 여...
나나 언더웨어 파격 화보 추가공개…몸매, 눈 둘 곳이 없네
나나 언더웨어 파격 화보 추가공개…몸매, 눈 둘 곳이 없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브랜드 캘빈클라인이 함께 한 파격 화보가 추가로 공개됐다.24일 캘빈클라인 측은 나나와 함께한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캘빈클라인은 "이번 화보...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