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포체티노 현실직시 “손흥민-케인 없는데…1월 영입은 힘들다”
출처:스포티비뉴스|2019-01-17
인쇄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없다. 그러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겨울 영입은 없다. 토트넘의 현 실정을 인정하며, 신예들의 성장을 바랐다.

토트넘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돌했다. 올레 군나 솔샤르 체제에서 반등한 맨유를 안방에서 잡아야했지만 0-1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이 날 패배로 리그 4위 첼시와 승점 1점 차이가 됐다.

토트넘 입장에서 향후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야 한다. 그러나 핵심 전력이 이탈했다. 손흥민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차출됐고, 해리 케인이 왼쪽 발목 인대 손상으로 6주 동안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다.

일각에서는 토트넘이 겨울 이적 시장서 선수 보강을 꾀할 거라 전망했다. 향후 일정을 고려하면 어떻게 해서든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17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1월 이적 시장 접근법을 바꾸진 않는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서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았다. 포체티노 감독 말은 1월에서 큰 영입은 없을 거란 이야기다. 실제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차출됐고, 케인이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스쿼드를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우리가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도 알고 있다”며 현 상황을 설명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위기를 타개할까.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의 부상이 우리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유스팀에서 올라온 선수들에게 기회다. 케인의 공백은 변명거리가 아니다”라며 어린 선수들의 맹활약을 확신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미 매체, 김하성 애틀랜타와 5년 6000만달러 계약전망…승리기여도(WAR) 2위
[NBA] '연봉 727억, NBA 최악의 계약' 버틀러 트레이드의 최대 걸림돌이 됐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새로운 팀을 찾는 김하성(30)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5년 6000만달러에 계약할 것이라는 미국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김하성의 승리기...
"미사일 같다" 한국 국대도 넋놓고 봤던 요미우리 마무리, 일본 최고 직구 설문에서 당당히 1위
양 팀 합쳐 118점…이러니 노잼 소리
요미우리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다이세이가 일본 프로야구 현역 선수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선정됐다. 다이세이는 지난해 열린 WBSC(세...
'보장 1억도 안 되다니' 하주석의 눈물 시작에 불과하다?…FA 미계약자들 역대급 한파 예고
스탁턴의 패스, 커리의 3점슛…4번째 MVP 정조준하는 요키치
무모한 FA 신청의 결말은 참담했다. FA 내야수 하주석(31)이 끝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에 남았다. 보장액이 1억원도 안 되는 초염가 계약이었다.한화는 ...
브브걸 유나 “응어리가 풀렸다, 새로운 시작”
브브걸 유나 “응어리가 풀렸다, 새로운 시작”
브브걸 유나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그룹 브브걸(BBGIRLS, 민영·은지·유나)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 유나의 콘셉트 포토...
(여자)아이들 민니, 너무 아슬아슬해…금발+레드립 환상적
(여자)아이들 민니, 너무 아슬아슬해…금발+레드립 환상적
(여자)아이들 민니가 아찔한 매력을 드러냈다.민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공개곡 ‘Blind Eyes Red’ 가사 일부를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해당 사진은 민...
황미나, 두바이 여신이네…건강미 넘치는 S라인
황미나, 두바이 여신이네…건강미 넘치는 S라인
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 황미나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황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바이 여행 사진을 올리며 “작년 9월은 체감 온도 50도였는데 지금은 들이마시는 공기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