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램지, 아스널 떠난다...6월 유벤투스 이적 확정
출처:인터풋볼|2019-01-17
인쇄


아론 램지가 유벤투스 이적에 최종 동의했다.

이탈리아의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17일(한국시간) "램지가 유벤투스 입단 계약서에 서명했고, 6월초부터 비안코네리(유벤투스를 상징하는 명칭)의 일원이 된다"라고 전했다.

램지와 아스널의 이별이 임박했다. 2008년 아스널에 입단한 램지는 아스널에서만 355경기를 소화했고, FA컵 3회 우승에 기여했다. 램지는 이번 여름이면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재계약 협상은 결렬됐고, 결별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에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레알 등 다수의 명문 구단이 램지의 행보를 지켜봤다. 이 가운데 램지의 차기 행선지가 유벤투스로 기우는 모습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갑작스레 뛰어들었지만, 유벤투스는 장기 계약과 거액 연봉으로 램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계약 만료 후 자유계약 신분으로 유벤투스 이적이 예상되며, 현지 매체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슈퍼컵이 끝난 뒤 램지의 영입 발표를 서두를 것이라 전해졌다.

한편,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유벤투스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미 서로 합의에 도달했다고 한다.

  • 야구
  • 농구
  • 기타
미 매체, 김하성 애틀랜타와 5년 6000만달러 계약전망…승리기여도(WAR) 2위
[NBA] '연봉 727억, NBA 최악의 계약' 버틀러 트레이드의 최대 걸림돌이 됐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새로운 팀을 찾는 김하성(30)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5년 6000만달러에 계약할 것이라는 미국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김하성의 승리기...
"미사일 같다" 한국 국대도 넋놓고 봤던 요미우리 마무리, 일본 최고 직구 설문에서 당당히 1위
양 팀 합쳐 118점…이러니 노잼 소리
요미우리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다이세이가 일본 프로야구 현역 선수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선정됐다. 다이세이는 지난해 열린 WBSC(세...
'보장 1억도 안 되다니' 하주석의 눈물 시작에 불과하다?…FA 미계약자들 역대급 한파 예고
스탁턴의 패스, 커리의 3점슛…4번째 MVP 정조준하는 요키치
무모한 FA 신청의 결말은 참담했다. FA 내야수 하주석(31)이 끝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에 남았다. 보장액이 1억원도 안 되는 초염가 계약이었다.한화는 ...
브브걸 유나 “응어리가 풀렸다, 새로운 시작”
브브걸 유나 “응어리가 풀렸다, 새로운 시작”
브브걸 유나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그룹 브브걸(BBGIRLS, 민영·은지·유나)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 유나의 콘셉트 포토...
(여자)아이들 민니, 너무 아슬아슬해…금발+레드립 환상적
(여자)아이들 민니, 너무 아슬아슬해…금발+레드립 환상적
(여자)아이들 민니가 아찔한 매력을 드러냈다.민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공개곡 ‘Blind Eyes Red’ 가사 일부를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해당 사진은 민...
황미나, 두바이 여신이네…건강미 넘치는 S라인
황미나, 두바이 여신이네…건강미 넘치는 S라인
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 황미나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황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바이 여행 사진을 올리며 “작년 9월은 체감 온도 50도였는데 지금은 들이마시는 공기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