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고요한 FC서울 주장 선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 [K리그]
출처:MK 스포츠|2019-02-25
인쇄

고요한(31)이 2019시즌 FC서울 주장으로 선임됐다.

2004년 입단한 고요한은 FC서울을 대표하는 원 클럽 맨이다. 2006녀 프로 데뷔전을 치른 그는 16시즌째 FC서울 유니폼만 입고 있다.

팀이 필요로 하는 포지션에 팔색조처럼 변신해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왔다. 2006 리그 컵 우승을 시작으로 세 번(2010·2012·2016년)의 K리그 제패와 한 번(2015년) FA컵 우승을 경험했다.

 

 

FC서울은 고요한의 주장 선임 배경에 대해 “팀의 대들보답게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한 프로다운 모습으로 팀 구성원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가교 역할에 있어서도 제격이다”라고 했다.

고요한은 “큰 영광이다. 올 시즌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장 안팎에서 솔선수범하고 한 경기 한 경기 절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과의 가교 역할에 힘써 좋은 분위기 속에서 시즌을 치르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야구
  • 농구
  • 기타
‘김도영 연봉 조정 없었다’ 팬들은 돈쭐, 구단도 돈쭐로 격려할까… 이정후 넘어 어디까지?
'결단 내린' KCC와 정관장…버튼은 정관장, 라렌은 KCC로
2024년은 KIA의 해, 그리고 김도영(22·KIA)의 해였다. KBO리그를 이끌어나갈 잠재력 넘치는 유망주에서 일약 KBO리그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3년 차 시즌에 이뤄낸...
'충격' 전 ML 1라운드 출신 투수 매터스, 30대 젊은 나이에 요절…사인은 미상
산불 여파로 NBA 경기도 연기…레이커스 감독 집도 소실
전 메이저리그 투수 브라이언 매터스가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그의 나이 겨우 37세였다.미국 애리조나주 지역언론 'AZ패밀리'는 10일(한국시간) "전 메이저리그 왼...
ESPN, “오타니 트레이드 안 한 에인절스 가장 큰 실수”
[NBA] '연봉 727억, NBA 최악의 계약' 버틀러 트레이드의 최대 걸림돌이 됐다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를 트레이드 하지 않은 것이 최악의 실수 1위로 꼽혔다.10일 ESPN에 따르면 2020년 이후 30개 구단 ...
장다아, 누드톤 드레스에 남다른 볼륨감 "마음 속에 잘 담아둘게요"
'장원영 언니' 장다아, 누드톤 드레스에 남다른 볼륨감
장원영의 언니이자 배우 장다아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다.9일 장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들과 함께 초대받은 것만으로도 최고의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는데 양...
김연정, 상체 숙이니 더 깊어지는 골…"노린 건가요"
김연정 치어리더, 상체 숙이니 더 깊어지는 골…
김연정 치어리더가 아찔한 골 노출로 시선을 강탈했다.지난달 김연정이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정신 차리니 26일이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연정은...
“김건희 패러디 때문?” 주현영이 밝힌 ‘SNL 코리아’ 하차 이유
“김건희 패러디 때문?” 주현영이 밝힌 ‘SNL 코리아’ 하차 이유
배우 주현영이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9일 채널 ‘스튜디오 치키차카’의 ‘사칭퀸’에는 “주현영 취중진담. SNL 퇴사 이유부터 비하인드썰 개인기까지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