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어깨 통증' LAD 좌완 싱그라니, 개막전 합류 불발
출처:엠스플뉴스|2019-03-15
인쇄


좌완 불펜 토니 싱그라니(29·LA 다저스)의 개막전 합류가 불발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한국시간) "싱그라니가 어깨 염증 재발로 모든 훈련을 중단한다. 개막전까지 준비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싱그라니는 어깨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약물 치료를 받았으며, 향후 2주간 공을 잡지 않을 계획이다.

2017년 7월 신시내티를 떠나 다저스에 둥지를 튼 싱그라니는 이적 후 19.1이닝 동안 평균자책 2.79의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지난해엔 어깨 부상에 시달려 단 30경기 등판에 그쳤고, 성적도 1승 2패 평균자책 4.76에 그쳤다.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싱그라니가 이탈하면서 좌완 불펜 스캇 알렉산더의 어깨는 한 층 더 무거워지게 됐다.

한편, 다저스는 지난 8일 좌완 불펜 도니 하트를 영입했고, 그 과정에서 우완 불펜 조시 필즈가 방출됐다.

  • 축구
  • 농구
  • 기타
'손흥민 신경은 1도 안 쓰지?' 토트넘 감독, 'SON 인종차별자' 징계 복귀에 화색…"그가 돌아와 좋다"
'손흥민 신경은 1도 안 쓰지?' 토트넘 감독, 'SON 인종차별자' 징계 복귀에 화색…
그야말로 토사구팽(兎死狗烹)이다. 토트넘 핫스퍼 유니폼을 입고 10년 가까이 활약한 손흥민(32)의 헌신에는 나 몰라라 하더니 인종차별 혐의로 중징계를 받은 로드리고 벤탄쿠르(27...
'무려 3200억' 받았다 "고맙다 중국!" 7년 생활 마무리→조국 브라질행... 오스카, 상파울루 3년 계약
'무려 3200억' 받았다
중국 슈퍼리그(CSL)에서 뛴 용병 중 최고 수혜자다. 오스카(33)가 중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조국 브라질로 돌아갔다.브라질 명문 상파울루는 25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더욱 치열해질 K리그1 승격 경쟁…점입가경의 2025시즌 K리그2
더욱 치열해질 K리그1 승격 경쟁…점입가경의 2025시즌 K리그2
2025시즌에도 K리그2에선 치열한 승격 경쟁이 불가피하다. 특히 종전보다 우승의 가치가 더욱 커졌다. K리그1과 K리그2 팀들 사이의 전력차가 더욱 벌어져 승강 플레이오프(PO)...
60대 황신혜, 섹시 산타 변신…파격 드레스 맵시
60대 황신혜, 섹시 산타 변신…파격 드레스 맵시
배우 황신혜가 섹시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신혜는 61세 나이를 잊은 듯한 파격 드레...
블랙핑크 리사, 팬티 바람에 산타 기다리나…아찔 성탄 패션
블랙핑크 리사, 팬티 바람에 산타 기다리나…아찔 성탄 패션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하의실종 크리스마스 패션을 선보였다.리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 기쁨 가득한 연말이 되길.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 실종..파격 노출패션 즐기네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 실종..파격 노출패션 즐기네
가수 장재인이 또 파격 패션에 도전했다.장재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All I Want for Christmas is)”라는 멘트와 함...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