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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저지, 외야수 4인 시프트에 홈런으로 응수
출처:스포츠경향|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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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에런 저지(27)가 야수 4명이 외야에 늘어선 수비 시프트를 홈런 한 방으로 뚫었다.

저지는 17일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토론토 좌완 선발 토머스 패넌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올해 시범경기 기간 토론토는 장거리 타자의 타석 때 외야수를 4명으로 늘리는 시프트를 실험하고 있다. 이날도 토론토는 1회 1사 저지의 타석 때 3루수를 외야에 배치하는 외야수 4인 시프트를 가동했다.

그러나 저지는 시프트에 개의치 않고 타구를 담장 위로 쏘아올렸다. 저지의 타구는 장외로 날아가 주차장에 떨어졌다고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이 전했다.

이 솔로포로 저지는 시범경기 홈런을 6개로 늘리고 이 부문 메이저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날까지 저지는 12경기에서 타율 3할3푼3리(30타수 10안타) 6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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