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NYY 힉스, 허리 부상으로 개막전 불발… 4월 초 복귀
출처:스포츠동아|2019-03-18
인쇄

 

최근 뉴욕 양키스와 최대 8년의 장기계약을 체결한 외야수 애런 힉스(30)가 허리 부상으로 개막 시리즈에 나서지 못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8일(한국시각) 힉스가 허리 부상으로 2019시즌 개막 시리즈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뉴욕 양키스는 오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3연전을 시작으로 2019시즌에 돌입한다. 지구 우승이 목표다.

단 힉스의 부상 정도는 크지 않다. 이에 힉스는 볼티모어와의 3연전 뒤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앞서 힉스는 지난달 말 뉴욕 양키스와 7년-7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6시즌 구단 옵션이 실행될 경우에는 8년-8250만 달러의 계약이다.

메이저리그 7년차를 맞이하는 힉스는 지난해 137경기에서 타율 0.248와 27홈런 79타점 90득점 119안타, 출루율 0.366 OPS 0.833 등을 기록했다.

타율 대비 출루율이 좋을 뿐 아니라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릴 수 있는 장타력을 갖췄다. 또한 중견수로 수비도 좋다.

  • 축구
  • 농구
  • 기타
'손흥민 신경은 1도 안 쓰지?' 토트넘 감독, 'SON 인종차별자' 징계 복귀에 화색…"그가 돌아와 좋다"
'손흥민 신경은 1도 안 쓰지?' 토트넘 감독, 'SON 인종차별자' 징계 복귀에 화색…
그야말로 토사구팽(兎死狗烹)이다. 토트넘 핫스퍼 유니폼을 입고 10년 가까이 활약한 손흥민(32)의 헌신에는 나 몰라라 하더니 인종차별 혐의로 중징계를 받은 로드리고 벤탄쿠르(27...
'무려 3200억' 받았다 "고맙다 중국!" 7년 생활 마무리→조국 브라질행... 오스카, 상파울루 3년 계약
'무려 3200억' 받았다
중국 슈퍼리그(CSL)에서 뛴 용병 중 최고 수혜자다. 오스카(33)가 중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조국 브라질로 돌아갔다.브라질 명문 상파울루는 25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더욱 치열해질 K리그1 승격 경쟁…점입가경의 2025시즌 K리그2
더욱 치열해질 K리그1 승격 경쟁…점입가경의 2025시즌 K리그2
2025시즌에도 K리그2에선 치열한 승격 경쟁이 불가피하다. 특히 종전보다 우승의 가치가 더욱 커졌다. K리그1과 K리그2 팀들 사이의 전력차가 더욱 벌어져 승강 플레이오프(PO)...
60대 황신혜, 섹시 산타 변신…파격 드레스 맵시
60대 황신혜, 섹시 산타 변신…파격 드레스 맵시
배우 황신혜가 섹시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신혜는 61세 나이를 잊은 듯한 파격 드레...
블랙핑크 리사, 팬티 바람에 산타 기다리나…아찔 성탄 패션
블랙핑크 리사, 팬티 바람에 산타 기다리나…아찔 성탄 패션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하의실종 크리스마스 패션을 선보였다.리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 기쁨 가득한 연말이 되길.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 실종..파격 노출패션 즐기네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 실종..파격 노출패션 즐기네
가수 장재인이 또 파격 패션에 도전했다.장재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All I Want for Christmas is)”라는 멘트와 함...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