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맨유, 포그바+루카쿠 방출 결정..이적료 3000억 기대
출처:인터풋볼|2019-04-28
인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와 로멜루 루카쿠의 방출을 고려 중이다. 이들을 이적시킬 때 2억 파운드(약 2,997억 원)의 금액을 받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국 `미러`는 28일(한국시간) "맨유는 올 여름 포그바와 루카쿠를 2억 파운드에 가까운 이적료로 판매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도중 조세 무리뉴 감독이 떠나고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이 부임하는 등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다. 솔샤르 감독이 위기에 빠졌던 팀을 챔피언스리그 8강으로 이끄는 등 수습하는 듯 보였지만 최근 다시 부진에 빠졌다.

팀이 혼란에 빠진 사이 눈총을 받는 것은 바로 포그바다. 레알 마드리드를 `드림 클럽`이라고 지칭하고 실제로 진한 이적설에 빠진 가운데 팀에 온전히 헌신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솔샤르 감독을 비롯해 맨유도 포그바를 판매하는 것을 고려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레알이 유력 행선지다.

확실한 색깔을 보여주지 못한 루카쿠 역시 포그바와 함께 맨유의 주요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루카쿠는 유벤투스, 인터밀란 등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러‘에 의하면 맨유는 두 선수를 판매해 2억 파운드에 가까운 금액을 벌어들이길 원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을 중심으로 리빌딩을 원하는 맨유는 기존 이적자금에 선수 판매 금액으로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영입할 구상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 야구
  • 농구
  • 기타
'41세' 벌렌더, 이정후와 함께… ESPN "SF와 1년 1500만달러 계약"
스탁턴의 패스, 커리의 3점슛…4번째 MVP 정조준하는 요키치
만 41세 저스틴 벌렌더가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ESPN은 8일 "벌렌더가 샌프란시스코와 1년 15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벌렌더는 이로써 20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
'고우석 내주고 데려왔는데' SD, 3년 연속 타격왕 매물 내놨다... 김하성 결별에 이어 '긴축경영' 시동
20승 고지 선착하고도 웃지 못한 안영준
메이저리그(MLB) 역대 8번째 대기록을 세운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28·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한 시즌도 안돼 팀을 떠나게 될까.미국 매체 뉴스위크는 7일(한국시간) "아라...
'이럴 수가' 연봉 협상인데, 100억대 FA 계약급 관심…'역대급' 김도영 도대체 얼마 받나요
‘신인이 라운드 MVP 후보였다니!’ 홍유순의 폭풍 성장기
"김도영(22·KIA 타이거즈)은 도대체 2025년 연봉 얼마를 받을까."이토록 연봉 협상 결과에 큰 관심이 쏟아진 선수가 있었나 싶다. 스토브리그 분위기는 보통 대어급 FA들이 ...
진짜 너무 예쁘다..이강인 동료 애인은 비율-몸매 모든 게 완벽
진짜 너무 예쁘다..이강인 동료 애인은 비율-몸매 모든 게 완벽
파리 생제르맹(PSG)이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우승을 한 가운데 주앙 네베스 애인이 관심을 끌고 있다.PSG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25시즌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AS모나...
티아라 효민 “2025년도 욕심 나는구나”
티아라 효민 “2025년도 욕심 나는구나”
티아라 멤버 효민이 지난 2024년을 정리하며 새해를 맞는 마음을 전했다.효민은 자신의 SNS에 “꽉 찼던 2024년. 참 잘 쉬고 잘 일했다. 사진들 정리하고 보니 쉬어갈까 싶던...
아이브 장원영, 침대에 널브러져…샤워 가운 걸친 공주
아이브 장원영, 침대에 널브러져…샤워 가운 걸친 공주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샤워 가운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장원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2025”라는 글을 게재했다.공유한 사진 속 장원영은 흰색 샤워가운을 입고 호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