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생애 제일 힘든 우승, 리버풀에 감사”
출처:스포츠동아|2019-05-13
인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리버풀과 끝까지 가는 접전 끝에 리그 우승을 차지한 기쁨을 표했다.

맨시티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EPL 38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후 골 세례를 퍼부으며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98점(32승2무4패)이 된 맨시티는 승점 97점(30승7무1패)에 그친 리버풀을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 생애 가장 힘든 우승이었다. 리버풀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들이 우리의 발전을 촉진시켰다. 승점 98점이라니 믿을 수 없다.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14연승을 했고, 단 1점도 잃을 수가 없었다”고 돌아봤다.

  • 야구
  • 농구
  • 기타
성장 멈춘 한국 야구, 돌파구를 찾아라 [경기장의 안과 밖]
‘B.리그 프리미어로 새 출발’ B.리그, 2026-2027시즌 1부 리그 26팀 확정
한국 야구 국제경제력은 2013년 WBC에서 1라운드 탈락한 뒤 침체가 이어졌다. 비관론이 커지고 있다. 선진 야구의 혁신을 캐치업 전략으로 따라갈 필요가 있다. 위기는 기회다. ...
스토브리그 주도한 한화, 전력 보강 'A플러스'
NBA 새크라멘토, '올해의 감독상' 브라운 감독 경질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활활 타올랐다. 뺏고 빼앗는 싸움의 연속이었다. 2025년 더 짜릿한 순위 경쟁을 예고한다. 2024년 3강을 형성했던 KIA·삼성·LG는 새해에도 상위권을 ...
김하성 노리던 디트로이트, 내야수 토레스와 1년 계약
12승3패→3승11패로 신기루처럼 사라진 초반 상승세…커리의 골든스테이트, 반등 가능할까
자유계약선수(FA) 김하성의 행선지 후보 중 하나였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FA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디트로이트는 28일(...
권은비, 끈 하나에 의지한 파격 옆태…아슬아슬 볼륨감
권은비, 끈 하나에 의지한 파격 옆태…아슬아슬 볼륨감
권은비가 완벽한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22일 권은비는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날 권은비는 타이베이 첫 단독 팬미팅을 마친 뒤 비...
조예린, 화끈 비키니 몸매 '숨멎'
'치어리더계 글래머 1등' 조예린, 화끈 비키니 몸매 '숨멎'
조예린 치어리더가 아찔한 순백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조예린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보라카이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조예...
박봄, 얼굴 만한 모자 쓰고 활짝…물 오른 미모도 반짝
박봄, 얼굴 만한 모자 쓰고 활짝…물 오른 미모도 반짝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밝은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최근 박봄은 소셜 계정에 "메리크리스마스 #2ne1 #2ne1bom #박봄 #bompark"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