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이승우·권창훈, 다음 시즌도 1부리그에서 뛴다
출처:뉴시스통신사|2019-06-03
인쇄

베로나, 1차전 패배 뒤집고 2차전 극적 승
디종, 랑스 꺾고 1부 잔류 확정
이승우, 권창훈은 결장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권창훈(디종)을 1부리그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베로나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2018~2019 세리에B(2부리그) 승격플레이오프 결승 2차전에서 시타델라에 3-0 승리를 거뒀다.

1차전서 0-2로 진 베로나는 홈에서 대역전극을 일궈내며 한 시즌 만에 세리에A(1부리그) 승격을 이뤘다.

이승우는 이날 교체명단에 포함됐지만, 경기에 출장하진 못했다.

그러나 팀이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승격을 따내면서 다음 시즌부터는 다시 1부리그에서 뛰게 됐다.

프랑스 리그1 잔류를 놓고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 디종 또한 2019~2020시즌을 1부에서 맞이한다.

 

 

디종은 이날 열린 RC 랑스와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 3-1로 승리했다.

1차전서 1-1로 비긴 디종은 2차전 승리로 합계 4-2로 1부 잔류에 성공했다.

권창훈은 목뼈 미세 골절로 2차전엔 나서지 못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무슨 배짱으로 6년 2275억 거절했나, 원소속팀 협상 결렬 선언에 뿔난 보라스 "시간이 지나면…"
[NBA]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인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30)이 결국 팀을 떠난다. 휴스턴에서 사실상 작별을 고했다.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디애슬레...
'ML 18팀이나 노린다더니...' KBO 최고 투수, 시장 반응 아직 '조용'... 페디와 너무나 다른 분위기
열흘 사이 뒤바뀐 분위기, SK-삼성 키플레이어는?
무려 메이저리그(MLB) 16개 팀이 노린다는 말까지 나왔는데, 정작 시장의 구체적 움직임은 없다. '2024 KBO 최고 투수' 카일 하트(32)는 어디로 가게 될까.하트는 20...
"내년 더 잘해서 당당하게 받겠다" 36표 차이로 놓친 황금장갑...'국대 유격수'는 벌써 다음 시즌 바라본다
‘NBA 꿈 이룰까?’ 주가 높인 한국계 제이비언 리, 드래프트서 전체 47순위로 CLE 지명 예상
지난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황금장갑을 아쉽게 내준 SSG 랜더스 박성한(26)이 시상식 이후 소감을 밝혔다.지난 13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
60대 황신혜, 섹시 산타 변신…파격 드레스 맵시
60대 황신혜, 섹시 산타 변신…파격 드레스 맵시
배우 황신혜가 섹시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신혜는 61세 나이를 잊은 듯한 파격 드레...
블랙핑크 리사, 팬티 바람에 산타 기다리나…아찔 성탄 패션
블랙핑크 리사, 팬티 바람에 산타 기다리나…아찔 성탄 패션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하의실종 크리스마스 패션을 선보였다.리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 기쁨 가득한 연말이 되길.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 실종..파격 노출패션 즐기네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 실종..파격 노출패션 즐기네
가수 장재인이 또 파격 패션에 도전했다.장재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All I Want for Christmas is)”라는 멘트와 함...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