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발롱도르 주관지 선정 UCL Best11…메시·마네와 나란히
- 출처:STN스포츠|2019-06-04
- 인쇄
손흥민은 올 시즌 UCL 무대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지난 8강 1,2차전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도합 3골을 몰아친 것을 포함 빼어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펼쳐진 결승전에서도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준우승을 거두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유럽은 그의 활약을 인정하고 있다. 프랑스 언론 <프랑스 풋볼>은 지난 3일 이번 시즌 UCL Best11을 꼽았다. 매체는 최전방 공격수 위치에 손흥민을 넣으며 그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수비적인 부담도 마다하지 않으면서도 토트넘의 공격을 이끈 선수다. 복수 포지션을 오간 그는 맨시티와의 8강전에서 맹활약했다. 이를 통해 후반기 해리 케인의 공백을 지워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결승전 모습에 대한 언급도 전했다. 매체는 "결승전에서도 노력했지만 리버풀을 꺾기에는 충분치 못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뽑힌 Best11에는 리오넬 메시, 버질 반 다이크, 사디오 마네 등 올 시즌 별들의 무대를 누빈 스타들이 모두 포함돼 무게감을 더했다.
- 최신 이슈
- '손흥민 신경은 1도 안 쓰지?' 토트넘 감독, 'SON 인종차별자' 징계 복귀에 화색…"그가 돌아와 좋다"|2024-12-25
- '무려 3200억' 받았다 "고맙다 중국!" 7년 생활 마무리→조국 브라질행... 오스카, 상파울루 3년 계약|2024-12-25
- 더욱 치열해질 K리그1 승격 경쟁…점입가경의 2025시즌 K리그2|2024-12-25
- ‘감독상’ 윤정환 선임 이틀만에 대표이사 전격 사표…인천에 무슨 일이?|2024-12-25
- 챔스 노린다며 '1~3위에 다 진' 토트넘, 깜짝 4위에게 지면 '포스텍 경질' 보일까|2024-12-25
- 야구
- 농구
- 기타
- 무슨 배짱으로 6년 2275억 거절했나, 원소속팀 협상 결렬 선언에 뿔난 보라스 "시간이 지나면…"
-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인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30)이 결국 팀을 떠난다. 휴스턴에서 사실상 작별을 고했다.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디애슬레...
- 'ML 18팀이나 노린다더니...' KBO 최고 투수, 시장 반응 아직 '조용'... 페디와 너무나 다른 분위기
- 무려 메이저리그(MLB) 16개 팀이 노린다는 말까지 나왔는데, 정작 시장의 구체적 움직임은 없다. '2024 KBO 최고 투수' 카일 하트(32)는 어디로 가게 될까.하트는 20...
- "내년 더 잘해서 당당하게 받겠다" 36표 차이로 놓친 황금장갑...'국대 유격수'는 벌써 다음 시즌 바라본다
- 지난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황금장갑을 아쉽게 내준 SSG 랜더스 박성한(26)이 시상식 이후 소감을 밝혔다.지난 13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
1/6
- 60대 황신혜, 섹시 산타 변신…파격 드레스 맵시
- 배우 황신혜가 섹시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신혜는 61세 나이를 잊은 듯한 파격 드레...
- 블랙핑크 리사, 팬티 바람에 산타 기다리나…아찔 성탄 패션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하의실종 크리스마스 패션을 선보였다.리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 기쁨 가득한 연말이 되길.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 실종..파격 노출패션 즐기네
- 가수 장재인이 또 파격 패션에 도전했다.장재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All I Want for Christmas is)”라는 멘트와 함...
- 스포츠
- 연예
- [XiuRen] No.9449 徐莉芝Booty
- 속 보이는 룩, 시스루 패션으로 더 과감하게!
- 강원FC 정경호 감독 취임 기자회견
- [FEILIN] VOL.483 叶初雪
- 토트넘 홋스퍼 3:6 리버풀
- 애스턴 빌라 FC 2:1 맨체스터 시티
- [XiuRen] Vol.4880 모델 Li Ya Rou
- [YouMi] Vol.924 모델 이연희
- 오늘의 후방 (김윤진)
- 아쉬운 ‘실점 빌미’ 김민재, ‘83분’ 소화···‘28초 골’ 뮌헨, 라이프치히에 5-1 대승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