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COL 지역지 "류현진, 올해 가장 버거운 상대일 것"
출처:스포티비뉴스|2019-06-22
인쇄



"류현진은 올 시즌 가장 버거운 상대가 될 것이다"

콜로라도 지역지 ‘덴버포스트‘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류현진을 콜로라도에 가장 위협적인 상대로 꼽았다. 류현진은 23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이번 주말 등판이 기다려지는 선수로 류현진을 꼽을 정도로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콜로라도가 최근 공격력이 살아나긴 했지만, 류현진과 맞대결은 올 시즌 가장 힘든 시험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체는 ‘류현진은 현재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1순위 후보다. 평균자책점은 1.26, 이닝당 출루 허용 수(WHIP)는 0.82로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이고, 9승 1패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류현진은 올 시즌 삼진 85개를 잡는 동안 볼넷 단 5개를 허용했다. 즉, 콜로라도 타선은 직구와 체인지업, 커터, 싱커, 커브까지 5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류현진을 공격적이면서도 차분하게 상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콜로라도 상대 성적이 썩 좋진 않다. 통산 10경기에서 4승 6패 50⅔이닝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했다. 콜로라도 홈구장인 쿠어스필드에서 약했다. 콜로라도 원정 4경기 성적은 1승 3패 16⅔이닝 평균자책점 7.56에 그쳤다. 올해는 콜로라도와 첫 맞대결이다.

껄끄러운 콜로라도를 만나긴 하지만, 올해 홈에서 류현진은 ‘극강‘이었다. 7경기에서 6승 무패 51⅔이닝 평균자책점 0.87로 강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토트넘 감독 "손흥민이 리버풀 소속이면 살라보다 골 더 많이 넣었다"
토트넘 감독
"손흥민이 리버풀 소속 선수라면 지금보다 더 뛰어난 득점력을 보였을 것이다. 거꾸로 모하메드 살라가 현재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토트넘에서 뛴다면 그 대단한 성과를 재연할 수 있을지...
"이강인 750억! 맨유-아스널 러브콜 싹다 거절"…PSG 입장 나왔다 "제안 듣지도 않겠다
이강인에 대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이 겨울이적시장을 맞아 줄을 잇는 가운데 그의 현 소속팀인 프랑스 최고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 반응도 나왔다. 판매 계획이...
축구협회장 선거 '충격 중단'→'3파전' 무너지나... 허정무 '나이 제한' 변수
축구협회장 선거 '충격 중단'→'3파전' 무너지나... 허정무 '나이 제한' 변수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중단되면서 여러 변수가 생겨날 가능성이 생겼다. 3파전 구도도 무너질 수 있다.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지난 7일 허정무 후보가 대...
진짜 너무 예쁘다..이강인 동료 애인은 비율-몸매 모든 게 완벽
진짜 너무 예쁘다..이강인 동료 애인은 비율-몸매 모든 게 완벽
파리 생제르맹(PSG)이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우승을 한 가운데 주앙 네베스 애인이 관심을 끌고 있다.PSG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25시즌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AS모나...
티아라 효민 “2025년도 욕심 나는구나”
티아라 효민 “2025년도 욕심 나는구나”
티아라 멤버 효민이 지난 2024년을 정리하며 새해를 맞는 마음을 전했다.효민은 자신의 SNS에 “꽉 찼던 2024년. 참 잘 쉬고 잘 일했다. 사진들 정리하고 보니 쉬어갈까 싶던...
아이브 장원영, 침대에 널브러져…샤워 가운 걸친 공주
아이브 장원영, 침대에 널브러져…샤워 가운 걸친 공주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샤워 가운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장원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2025”라는 글을 게재했다.공유한 사진 속 장원영은 흰색 샤워가운을 입고 호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