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브라질서 부활한 '가비골' 바라보사, 유럽 재진출 노린다...첼시-웨스트햄 '타깃'
출처:인터풋볼|2020-01-05
인쇄

 

고국인 브라질에서 완벽하게 부활한 ‘가비골‘ 가브리엘 바라보사가 첼시와 웨스트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 ‘미러‘는 "1월에 플라멩구를 떠날 수도 있는 바라보사가 첼시와 웨스트햄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보사는 제주스와 함께 최고의 유망주로 각광받았지만 유럽 진출 뒤 인터밀란, 벤피카에서 참혹한 실패를 맛보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반면 두 명의 가브리엘 중 한 명인 제주스는 세계적인 강팀인 맨체스터 시티에서 맹활약하며 탄탄대로를 걸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존재 때문에 1인자는 아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하에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바르보사가 더욱 초라해질 수 있는 부분이었다.

고심하던 바르보사는 지난 2018년 브라질 명문 산투스로 임대 이적하며 부활을 꿈꿨다. 바르보사는 리그 35경기 18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이후 2019년에는 플라멩구로 임대 이적해 맹활약하며 2019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자연스레 유럽 진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미 브라질 국가대표로 재승선한 바라보사는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플라멩구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유럽 무대 재진출이 가까워지고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41세' 벌렌더, 이정후와 함께… ESPN "SF와 1년 1500만달러 계약"
스탁턴의 패스, 커리의 3점슛…4번째 MVP 정조준하는 요키치
만 41세 저스틴 벌렌더가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ESPN은 8일 "벌렌더가 샌프란시스코와 1년 15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벌렌더는 이로써 20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
'고우석 내주고 데려왔는데' SD, 3년 연속 타격왕 매물 내놨다... 김하성 결별에 이어 '긴축경영' 시동
20승 고지 선착하고도 웃지 못한 안영준
메이저리그(MLB) 역대 8번째 대기록을 세운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28·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한 시즌도 안돼 팀을 떠나게 될까.미국 매체 뉴스위크는 7일(한국시간) "아라...
'이럴 수가' 연봉 협상인데, 100억대 FA 계약급 관심…'역대급' 김도영 도대체 얼마 받나요
‘신인이 라운드 MVP 후보였다니!’ 홍유순의 폭풍 성장기
"김도영(22·KIA 타이거즈)은 도대체 2025년 연봉 얼마를 받을까."이토록 연봉 협상 결과에 큰 관심이 쏟아진 선수가 있었나 싶다. 스토브리그 분위기는 보통 대어급 FA들이 ...
진짜 너무 예쁘다..이강인 동료 애인은 비율-몸매 모든 게 완벽
진짜 너무 예쁘다..이강인 동료 애인은 비율-몸매 모든 게 완벽
파리 생제르맹(PSG)이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우승을 한 가운데 주앙 네베스 애인이 관심을 끌고 있다.PSG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25시즌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AS모나...
티아라 효민 “2025년도 욕심 나는구나”
티아라 효민 “2025년도 욕심 나는구나”
티아라 멤버 효민이 지난 2024년을 정리하며 새해를 맞는 마음을 전했다.효민은 자신의 SNS에 “꽉 찼던 2024년. 참 잘 쉬고 잘 일했다. 사진들 정리하고 보니 쉬어갈까 싶던...
아이브 장원영, 침대에 널브러져…샤워 가운 걸친 공주
아이브 장원영, 침대에 널브러져…샤워 가운 걸친 공주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샤워 가운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장원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2025”라는 글을 게재했다.공유한 사진 속 장원영은 흰색 샤워가운을 입고 호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