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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행진' 리버풀, 라이벌 맨유 꺾고 리그 선두 굳히기
출처:이데일리|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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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패 행진’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이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까지 완파하고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리버풀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 EPL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유를 2-0으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21승 1무 무패로 승점 64점을 기록,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8)가 크리스털 팰리스와 2-2 무승부에 그치면서 1, 2위간 격차는 승점 16점으로 벌어졌다.

리버풀은 전반 14분 중앙 수비수 버질 판데이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판데이크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가 올린 코너킥을 정확히 머리에 맞혀 골망을 흔들었다.

1-0 리드를 이어가던 리버풀은 후반 추가시간 모하메드 살라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살라는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가 한 번에 넘겨준 공을 받아 맨유 문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활짝 열었다.

살라흐는 시즌 11호 골을 기록했고 알리송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골키퍼가 EPL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린 것은 2010년 3월 선덜랜드전의 페페 레이나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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