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롯데 윤성빈, 호주서 첫 불펜피칭…최고구속 150.4㎞
출처:뉴스1코리아|2020-02-23
인쇄

윤성빈 "밸런스 잡아가는 중"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 기대주 윤성빈(21)이 호주 캠프에서의 첫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합류했으나 최고 150㎞이상의 직구를 던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윤성빈은 22일(현지시간) 첫 불펜피칭에 나서 38개의 공을 던졌다. 윤성빈은 미국에서 트레이닝을 하다 지난 16일 호주 애들레이드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그는 구단의 배려로 이용훈 퓨쳐스 코치, 한승혁, 최하늘 등과 함께 미국 시애틀에 있는 ‘드라이브 라인(야구 트레이닝센터)‘에서 담금질에 나섰다.

이날 윤성빈은 직구를 비롯해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등을 고르게 던졌다. 최고구속은 시속 150.4㎞, 평균구속은 146㎞를 기록했다.

훈련을 마친 윤성빈은 "비시즌 야외에서 투구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아직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는 못했다"며 "밸런스를 잡아가는 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성빈의 공을 직접 받았던 포수 김준태는 "미국(드라이브 라인)에서 실내 훈련만 하다 첫 야외 투구에 나섰음에도 구속과 구위가 좋았다"면서 "공이 높게 몰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훈련을 통해 제구를 잡아가면 된다"고 평가했다.

2017년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윤성빈을 롯데 우완 기대주로 꼽힌다. 197㎝의 장신에서 나오는 직구가 위력적이다.

하지만 윤성빈은 지난해 1경기 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81.00으로 부진했고, 시즌 중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2군에 연수를 다녀온 바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미국에서 훈련하는 등 집중 조련을 받고 있다.

  • 축구
  • 농구
  • 기타
결국 참았던 눈물 쏟은 손흥민..."'전설'이 날 기다려주겠다고 말했다...곧 다시 만날 것"
결국 참았던 눈물 쏟은 손흥민...
손흥민(33, 토트넘)이 루드 반 니스텔로이(49) 현 레스터 시티 감독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이야기했다.'유로스포르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눈문을 참을 수 없었던...
'양현준 드디어 터졌다' 시즌 첫 골 폭발...셀틱은 던디와 3-3 극장 무승부→압도적 선두 유지
'양현준 드디어 터졌다' 시즌 첫 골 폭발...셀틱은 던디와 3-3 극장 무승부→압도적 선두 유지
양현준이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셀틱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던디에 위치한 태너다이스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17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던디 유나이티드와 3...
'주급 56억원' 손흥민 연봉의 몇배야?…호날두, 40살 넘어서도 뛴다 → 알 나스르와 재계약 체결
'주급 56억원' 손흥민 연봉의 몇배야?…호날두, 40살 넘어서도 뛴다 → 알 나스르와 재계약 체결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재계약을 체결한다.영국 언론 '미러'는 1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배우 나나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나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해”라는 문구와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흰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
이세영,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이세영,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코미디언 이세영이 탄탄한 엉덩이 근육을 자랑했다.이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세영은 몸선과 근육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
50대 최은경, 아찔 근육 자랑…끌어올린 건강 섹시美
50대 최은경, 아찔 근육 자랑…끌어올린 건강 섹시美
방송인 최은경이 완벽한 근육 몸매를 자랑했다.최은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면 슬픈날도 기쁜날도 행복한날도 힘들고답답한날도 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