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MLB 복귀 린드블럼, 사구+폭투로 시범경기 1이닝 1실점
출처:MK 스포츠 |2020-02-24
인쇄

2019시즌 KBO리그 최우수선수 조쉬 린드블럼(33·밀워키 브루어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실점했다.

린드블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즈 오브 피닉스에서 열린 2020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범경기에 나가 1이닝 1피안타 1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린드블럼은 0-2의 2회초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첫 타자 에스테반 퀴로즈(28)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후안 라가레스(31)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했다.

 

 

주자가 나가자 급격하게 흔들렸다. 린드블럼은 그렉 가르시아(31)를 사구로 내보냈다. 트렌트 그리샴(24)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은 사이 2루 주자 퀴로즈가 3루에 진루했다.

2사 1, 3루에서 린드블럼은 폭투를 던져 점수를 허용했다. 대량 실점은 피했다. 윌 마이어스(30)를 2루 땅볼로 처리했다. 린드블럼은 1이닝만을 던지고 교체됐다. 밀워키는 2-7로 졌다.

2019년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30경기 194⅔이닝 20승 3패 평균자책점 2.50 성적을 거둔 린드블럼은 밀워키와 3년 912만5000달러(약 111억원) 계약을 맺었다. 팀 내 4선발이 유력하다.

  • 축구
  • 농구
  • 기타
결국 참았던 눈물 쏟은 손흥민..."'전설'이 날 기다려주겠다고 말했다...곧 다시 만날 것"
결국 참았던 눈물 쏟은 손흥민...
손흥민(33, 토트넘)이 루드 반 니스텔로이(49) 현 레스터 시티 감독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이야기했다.'유로스포르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눈문을 참을 수 없었던...
'양현준 드디어 터졌다' 시즌 첫 골 폭발...셀틱은 던디와 3-3 극장 무승부→압도적 선두 유지
'양현준 드디어 터졌다' 시즌 첫 골 폭발...셀틱은 던디와 3-3 극장 무승부→압도적 선두 유지
양현준이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셀틱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던디에 위치한 태너다이스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17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던디 유나이티드와 3...
'주급 56억원' 손흥민 연봉의 몇배야?…호날두, 40살 넘어서도 뛴다 → 알 나스르와 재계약 체결
'주급 56억원' 손흥민 연봉의 몇배야?…호날두, 40살 넘어서도 뛴다 → 알 나스르와 재계약 체결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재계약을 체결한다.영국 언론 '미러'는 1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배우 나나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나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해”라는 문구와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흰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
이세영,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이세영,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코미디언 이세영이 탄탄한 엉덩이 근육을 자랑했다.이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세영은 몸선과 근육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
50대 최은경, 아찔 근육 자랑…끌어올린 건강 섹시美
50대 최은경, 아찔 근육 자랑…끌어올린 건강 섹시美
방송인 최은경이 완벽한 근육 몸매를 자랑했다.최은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면 슬픈날도 기쁜날도 행복한날도 힘들고답답한날도 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