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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 첼시와 1년 계약연장…“모험을 이어가 기쁘다”
출처:스포츠경향|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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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베테랑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34)가 동행을 1년 더 이어간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루와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고 알렸다.

첼시는 “지루는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되기 전부터 타비 아브라함의 부상 공백을 매우는 등 팀에 크게 공헌했다”고 만족했다.

이로써 2018년 1월 아스날을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은 지루는 내년 여름까지 스탬포드 브릿지를 누빈다.

지루는 “첼시와 모험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어서 코로나19에서 안전해지길 바란다. 홈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1-2012시즌 프랑스 리그앙 몽펠리에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지루는 2012-2013시즌 아스날에 입단해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아스날에서 점차 입지를 잃은 지루는 출전 기회를 찾아 첼시로 이적했다. 그는 노련한 플레이를 펼쳐 백업 공격수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선 최전방을 책임지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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