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초반 부진 대구FC, 상주 전서 시즌 첫 승 도전
출처:스포츠동아|2020-05-27
인쇄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홈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대구는 오는 29일(금)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상주상무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개막 이후 대구는 3경기 동안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무딘 공격력이 발목을 잡았다. 인천, 포항을 상대로 각각 13개, 14개의 슈팅, 7개, 6개의 유효슈팅을 모두 골로 결정짓지 못했다.

세징야가 빠진 지난 라운드에서는 슈팅을 시도하는 것 조차 어려움을 겪었다. 대구가 전북을 상대로 시도한 슈팅은 2개, 유효슈팅은 1개였다.

하지만 세징야의 출전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첫 승을 위해서는 에드가, 데얀이 슈팅까지 이어갈 수 있는 양질의 패스와 크로스를 공급할 필요가 있다.

에드가(슈팅 10개, 유효슈팅 6개), 데얀(슈팅 6개, 유효슈팅 4개)은 올 시즌 팀에서 가장 많은 슈팅을 기록 중이다. 에드가는 대구 소속으로 상주에 3골을 기록한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상대 상주는 상승세를 탔다. 강상우, 문선민 등이 활약하는 가운데 최근 2경기에서 강원, 광주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오세훈, 전세진, 김보섭 등 22세 이하 자원들도 복귀해 힘이 실릴 전망이다.

홈에서 상주에 강한 것이 대구의 위안거리다. 대구는 상주에 통산 10승 8무 3패로 앞서있고, 특히 홈에서는 5승 4무 1패로 딱 한 번 패한 것이 전부다.

  • 야구
  • 농구
  • 기타
3년 역제안, 자세 낮춘 ‘뉴욕의 왕’··· 알론소는 마지막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
버튼 장착한 정관장, 후반기 반전 꿈꾼다
‘뉴욕의 왕’ 피트 알론소(31)가 자세를 낮췄다. 원소속 뉴욕 메츠에 3년 역제안을 내놨다. 거액의 장기계약을 고집했지만, 메츠는 물론 다른 구단으로부터도 큰 관심을 끌지 못하자...
끊이지 않고 쏟아지는 김하성 영입 후보군, 이번에는 시애틀 “김하성의 수비와 타격, 다른 내야수들보다 우위 점할 것”
‘상위 팀 대결’ 또 하나의 볼거리였던 ‘자매 매치’
돌고 돌아 이번에는 시애틀 매리너스다.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팀을 구하고 있는 김하성(30)의 예상 행선지가 또 추가됐다.미국 ‘클러치포인트’는 13일 ...
‘37세 규정 이닝 돌파 단 3명’ FA 앞둔 김광현·양현종은?
재활 중인 스마트, 매주 상태 확인 ... 월중 복귀 시도
2025시즌이 끝나면 KBO리그 FA 시장에 거물 투수 2명이 동시에 나온다. 바로 리빙 레전드이자 영구결번 지정이 거론되는 SSG 김광현과 KIA 양현종이다.1988년생 동갑내기...
이재시, 해변에서 남친과 함께한 줄 '깜짝'…성숙美에 한번 더 '깜짝'
이재시, 해변에서 남친과 함께한 줄 '깜짝'…성숙美에 한번 더 '깜짝'
이동국과 이재시의 다정한 부녀 모습이 포착됐다.13일 이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블랙진에 강렬한 레드 티셔츠를 입고...
강소연, 등에는 끈 뿐…비치룩에 압도적 글래머러스 자태 "너무 행복해졌어요"
강소연, 등에는 끈 뿐…비치룩에 압도적 글래머러스 자태
강소연이 발리에서의 시간을 공개했다.12일 강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가 너무 행복해졌어요. 여러분들도 노을 보시면서 같이 나누면 좋겠어요. 귀한 촬영 함께...
간미연, 언니 이희진 귀여워 하는 동생..베복 우정 여전해
간미연, 언니 이희진 귀여워 하는 동생..베복 우정 여전해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간미연이 이희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13일 간미연은 자신의 채널에 이희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간미연은 사진과 함께 “기여워”라고 글을 남겼다.사진 속 간...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