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음바페, 더티 태클에 부상..결승 33분 만에 아웃 '챔스도 비상'
출처:스포탈코리아|2020-07-25
인쇄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재개를 앞두고 킬리안 음바페를 잃을 위기에 놓였다.

음바페가 다쳤다. 음바페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생테티엔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33분 만에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음바페는 공을 몰고 돌파하는 과정에서 생테티엔의 수비수 로익 페린의 악의적인 태클에 오른쪽 발목이 크게 꺾이면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음바페는 상당한 고통을 호소했고 파블로 사라비아와 교체됐다. 페린은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음바페는 전반 14분 네이마르의 선제골 장면에서 특유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관여할 만큼 가벼운 몸상태를 보여줬기에 날벼락 같은 부상이었다. 음바페 부상으로 격앙된 양팀은 전반에만 10장의 옐로 카드를 받으면서 거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음바페의 부상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발목이 상당히 돌아간 장면이 포착되면서 재활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이럴 경우 PSG는 내달 13일 예정된 아탈란타와 챔피언스리그 8강에 상당한 손실을 입게 된다.
  • 야구
  • 농구
  • 기타
손주영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작년엔 120이닝, 올해는 ‘160이닝 15승’
피닉스, 트레이드로 '센터' 보강…오코기+2R 지명권 3장 샬럿으로
2024년 LG의 가장 큰 수확은 ‘고정 선발’ 손주영이었다.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한 손주영은 올해 15승 투수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린다.손주영은 지난해 시즌 개막부터 마지막...
'타율의 황제' NC의 중견수 박건우, 35세의 새로운 도전
은퇴 선언 뒤 근 한 달…워니, 진짜 속마음은 뭐니
35세 박건우가 2025시즌 NC 다이노스의 중견수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이호준 감독의 특별한 신임 속에 144경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7월 오른손목 ...
아빠 대신해 100마일을 던져줘? ‘놀란 라이언 로저스’
'탁구 레전드' 현정화·김택수가 보는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가장 느린 공으로 타자를 잡는 투수가 ‘강속구의 상징’을 아들 이름에 담았다. 아들은 최고의 강속구 투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일까.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
블랙핑크 리사, 핫한 인어공주 변신
블랙핑크 리사, 핫한 인어공주 변신
블랙핑크 리사가 섹시한 미모를 뽐냈다.16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Summer in December”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치명적인 탱크톱과 ...
‘다이어트 성공’ 혜리, 비키니로 몸매 과시
‘다이어트 성공’ 혜리, 비키니로 몸매 과시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휴가를 만끽해 눈길을 끈다,혜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잊을 수 없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비키니를 입고...
이영은, 샤넬 만난 피서! 시원하게 깔끔한 스트라이프 스윔룩
이영은, 샤넬 만난 피서! 시원하게 깔끔한 스트라이프 스윔룩
이영은이 스트라이프 수영복으로 전하는 모던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배우 이영은이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한 분위기의 휴양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