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카소를라, 알사드 합류 '정우영-남태희와 함께 ACL 출격'
출처:SPOTV NEWS|2020-08-03
인쇄


 

비야레알에서 제2의 전성기를 연 스페인 대표 출신 미드필더 산티 카소를라(35)가 카타르 클럽 알 사드에 합류했다.

스페인 스포스 신문 아스는 3일 인터넷판 뉴스에 카소를라가 카타르 도하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대표 출신 미드필더 차비 에르난데스가 감독으로 지휘하고 있는 알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장이었던 가비와 계약이 종료된 공백을 카소를라 영입으로 메웠다.

카소를라는 2019-20시즌 라리가에서 35경기에 나서 11골 10도움을 몰아치며 맹활약했다. 건재를 과시했으나 계약 만료와 함께 알사드에 입단했다.

알사드는 한국 대표 미드필더 남태희(29)와 정우영(30)의 소속팀이다.

알사드는 2020 AFC 챔피언스리그 D조에서 1승 1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세파한(이란), 알아인(UAE) 등과 한 조에서 16강 진출을 노린다.

알사드가 16강에 진출할 경우 카소를라가 가세해 차비 감독과 우승을 노린다. 차비 감독은 2021년 여름까지 알 사드와 감독 계약을 연장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손주영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작년엔 120이닝, 올해는 ‘160이닝 15승’
피닉스, 트레이드로 '센터' 보강…오코기+2R 지명권 3장 샬럿으로
2024년 LG의 가장 큰 수확은 ‘고정 선발’ 손주영이었다.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한 손주영은 올해 15승 투수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린다.손주영은 지난해 시즌 개막부터 마지막...
'타율의 황제' NC의 중견수 박건우, 35세의 새로운 도전
은퇴 선언 뒤 근 한 달…워니, 진짜 속마음은 뭐니
35세 박건우가 2025시즌 NC 다이노스의 중견수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이호준 감독의 특별한 신임 속에 144경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7월 오른손목 ...
아빠 대신해 100마일을 던져줘? ‘놀란 라이언 로저스’
'탁구 레전드' 현정화·김택수가 보는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가장 느린 공으로 타자를 잡는 투수가 ‘강속구의 상징’을 아들 이름에 담았다. 아들은 최고의 강속구 투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일까.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
블랙핑크 리사, 핫한 인어공주 변신
블랙핑크 리사, 핫한 인어공주 변신
블랙핑크 리사가 섹시한 미모를 뽐냈다.16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Summer in December”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치명적인 탱크톱과 ...
‘다이어트 성공’ 혜리, 비키니로 몸매 과시
‘다이어트 성공’ 혜리, 비키니로 몸매 과시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휴가를 만끽해 눈길을 끈다,혜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잊을 수 없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비키니를 입고...
이영은, 샤넬 만난 피서! 시원하게 깔끔한 스트라이프 스윔룩
이영은, 샤넬 만난 피서! 시원하게 깔끔한 스트라이프 스윔룩
이영은이 스트라이프 수영복으로 전하는 모던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배우 이영은이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한 분위기의 휴양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