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경쟁자' 퀴노네스, NBA 콜업…이현중 기회 늘어날까
출처:점프볼|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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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의 팀 동료 퀴노네스가 NBA로 콜업 됐다. 이현중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산하 팀 산타크루즈 워리어스는 18일(한국시간) 레스터 퀴노네스(22, 196cm)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콜업 됐다고 발표했다.

196cm의 슈팅가드인 퀴노네스는 멤피스 대학 출신으로 올 시즌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 합류해 단번에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퀴노네스의 득점력은 G리그 선수들 중에서도 수준급에 해당한다.

경기당 3개 이상의 3점슛을 꽂아넣는 그는 올 시즌 산타크루즈 소속으로 26경기를 뛰며 평균 21.4점 7.2리바운드 4.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솔트레이크 스타스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46점을 쓸어담기도 했다.

NBA는 각 팀이 기본 15인 로스터 외에 2명의 선수를 투웨이 계약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기존 투웨이 계약자인 앤서니 램이 최근 골든스테이트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면서 한 자리가 비었고, 퀴노네스 투웨이 계약 후 콜업까지 이어졌다.

퀴노네스의 골든스테이트 콜업은 출전 시간이 들쭉날쭉했던 이현중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퀴노네스가 콜업되면서 동 포지션인 이현중의 출전비중이 늘어날 수 있다.

이현중은 G리그 입성 이후 7경기에 출전해 평균 15.7분 출장 4.6점 4.0리바운드 1.3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20.7%를 기록 중이다. 16일 솔트레이크전에서는 18분을 뛰며 G리그 데뷔 이후 최다인 9점을 올렸다.

한편, 산타크루즈는 18일 아이오와 울브스전을 포함해 2022-2023시즌 G리그 잔여 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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