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발표] 황선홍호, 시작도 전에 난관 "셀틱, 양현준 못 내준다...홍시후 대체 발탁"
- 출처:인터풋볼|2024-04-05
- 인쇄
양현준(셀틱)이 황선홍호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5일 "올림픽최종예선 참가 엔트리 23인에 포함됐던 양현준이 소속팀 셀틱의 팀사정으로 선수 차출 불가를 최종적으로 알려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협회는 홍시우(인천 유나이티드)선수를 대체발탁하였으며 금일 올림픽대표팀과 함께 두바이로 출국함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오는 1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겸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에 참가한다.
올림픽 출전을 위해 반드시 4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한다. 다가올 2024 AFC U-23 아시안컵 우승, 준우승, 3위 팀이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2023 아프리카 U-23 네이션스컵 모로코 대회 4위 팀인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지막 티켓 한 장의 주인공을 가린다.
한국은 B조에 속해 일본, UAE, 중국과 한 조에 묶였다. 죽음의 조라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동아시아 3국이 한 조에 묶이면서 치열한 양상이 예상된다.
대회를 앞둔 황선홍호는 다소 어수선한 상황을 겪었다. KFA가 3월 A매치 태국과의 2연전을 앞두고 황선홍 감독에게 성인 대표팀 임시 감독직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해당 기간 황선홍 감독은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고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 참가해 최종 모의고사를 치를 예정이었다.
황선홍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자리를 수락하면서,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 팀을 지휘하지 못했다. 3월 A매치 기간이 끝난 뒤에야 다시 팀을 점검했고, 선수를 선발했다.
출국을 앞둔 황선홍 감독은 지난 1일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만, 또 반드시 해내야 되는 일이다. 각오가 남다르다. 굉장히 힘든 대회가 예상된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하지만 시작부터 난관이다. 에이스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됐던 양현준이 이번 2024 AFC U-23 아시안컵에 나서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 홍시후가 대체 발탁돼 양현준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 2024 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참가 선수(23명)
GK : 김정훈(전북현대), 백종범(FC서울), 신송훈(충남아산)
DF : 이태석(FC서울), 조현택(김천상무), 서명관(부천FC), 김지수(브렌트포드, 잉글랜드), 변준수(광주FC), 이재원(천안시티), 황재원(대구FC), 장시영(울산HD)
MF : 이강희(경남FC), 강상윤(수원FC), 백상훈(FC서울), 엄지성(광주FC), 배준호(스토크시티, 잉글랜드), 김민우(뒤셀도르프, 독일), 홍윤상(포항스틸러스), 정상빈(미네소타 유나이티드, 미국), 강성진(FC서울), 홍시후(인천 유나이티드)
FW : 안재준(부천FC), 이영준(김천상무)
- 최신 이슈
- 신태용 경질 여파 폭발!→"너 때문에 감독님이 떠났잖아" 인니 팬들, '귀화 선수 SNS' 테러'→클루이베르트 OUT' 주장 여전|2025-01-11
- '초대박 반전' SON, 진짜 토트넘 레전드로 남는다 '손흥민과 2~3년 추가 협상 가능성 열렸다'|2025-01-11
- 'KIM이 현명했네' 연봉 4배 올려주겠다는데 못 간다...'1209억' 높은 몸값 받아야 이적한다|2025-01-11
- '2년차 대표이사'는 어떻게 '강원FC의 황금손'이 됐나|2025-01-11
- '충격 폭로' 신문선 후보, "정몽규 회장이 이번만 한다고 약속, 길게 보자고해 '야! 이놈아!'라고 야단쳤다"|2025-01-11
- 야구
- 농구
- 기타
- 다저스 2루수 또 사라진다…'김혜성 경쟁자' 필라델피아 러브콜
- 주전 2루수 개빈 럭스를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한 LA다저스에 또 다른 2루수 후보가 사라지려는 분위기다. 다저스에서 개막 엔트리 진입과 선발 한 자리를 꿰차려 하는 김혜성에게는...
- '박찬호 어떡해?'…美 LA 산불로 자택 전소, 보험회사 보상 받기 쉽지 않을 듯
-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과거 메이저리그를 호령했던 한국인 투수 박찬호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박찬호는 지난 199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 최정은 38세부터 110억 받는데…김광현은 어렵고, 양현종은 혹시? FA 등급·보상금이 다르다
- 올겨울 프로야구 FA 시장의 최고액 계약은 최정(38·SSG)이 따냈다. 지난해 11월6일 FA 개장 첫 날부터 4년 총액 110억원 전액 보장 조건으로 일찌감치 SSG에 남았다....
- "탄수화물 끊고 -5kg" 혜리, '핫 비키니 몸매' 슬랜더 자랑
- 배우 혜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혜리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2024 모음"이라며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사진에는 혜리가 지인들과 휴가를 간 모습이 있었다. 이 가운데...
- ‘성형 의혹 정면 돌파’ 클라라, 꽃 같은 미모 자랑
- 배우 클라라가 레드빛 입술로 미모를 자랑했다.클라나는 10일 자신의 SNS에 ‘#2025’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누드톤 드레스에 레드...
- 이세영, 힙업+허벅지 근육 놀라워…바프 결과 대단하네
- 개그우먼이자 유튜버 이세영이 미공개 바프(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이세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공개였던 바프. 머리 다시 기를까요 말까요?!”라면서 단백질 바...
- 스포츠
- 연예
- 애스턴 빌라 FC 2: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XiuRen] Vol.2891 모델 Monika
- [XiuRen] VOL.4755 모델 Anran Maleah
- [XIUREN] NO.8408 谭小灵
- xiuren-vol-9056-黎秋秋
- 손흥민 활약…토트넘, 강호 리버풀 꺾고 카라바오컵 결승 눈 앞
- [XiuRen] Vol.4623 모델 Ding Xiao Nan
- [IMISS] Vol.061 모델 Yu Ji
- 아스날 FC 0: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XiuRen Vol.9628 Candy糖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