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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역대급 '황금 세대' 日, 유럽파 추가했다...J리그→英 2부 리그 직행
출처:포포투|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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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비셀 고베에서 활약했던 하츠세 료가 유럽 무대에 도전한다.

셰필드 웬즈데이는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자유 계약으로 료와 계약을 맺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1997년생의 측면 수비수 료가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것은 지난 2016년이었다. 감바 오사카 유스 출신인 그는 2016년에 1군으로 콜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1군과 U-23 팀을 오가며 경험을 쌓았다.

그러나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는 못했고 2019시즌을 앞두고 이적을 택했다. 행선지는 비셀 고베. 이적 후에도 쉽사리 자리 잡지 못한 그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임대를 떠나며 경쟁력을 길렀다.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것은 2021시즌부터였다. 좌우 모두 가능한 특유의 멀티성으로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매해 큰 부상 없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수비의 한 축을 담당했다. 특히 지난 2023시즌엔 리그에서 무려 8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기도 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비셀 고베와의 계약이 만료된 료. 27세의 나이로 유럽 무대에 도전한다. 행선지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의 셰필드 웬즈데이. 대니 뢸 셰필드 웬즈데이 감독은 "첫 대화부터 료는 이 구단의 선수가 되고 싶어 했다. 이런 사고방식은 보기에 환상적이었다. 나는 그가 타고난 풀백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풀백으로 많은 경기를 뛰었고 그것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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