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싸움 전면허용, 10구단 손익계산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다. 몸싸움의 전면적 허용이다.웬만한 신체접촉은 휘슬이 불리지 않는다. 그동안 '유리농구'라고 불렸던 국내 코트에 신선한 자극이다.늦은 감이...

2014-10-19 10:23:00

이승현의 강렬한 반전, 가드들의 자극제

1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 LG의 경기. 이승현은 18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3블록슛을 기록했다.표면적 기록보다 더욱 뛰어났던 것은 팀 공헌도였다. 승부처에...

2014-10-18 10:14:34

코비, “내가 NBA 랭킹 40위? 신경 안 써”

코비 브라이언트(36, LA 레이커스)가 발끈했다.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다가오는 2014-2015시즌 미국프로농구(NBA)선수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 시즌 25위로 추락했...

2014-10-18 09:55:55

데니스 로드맨 “내 후계자는 J.R 스미스”

‘악동’ 데니스 로드맨(53)이 자신의 후계자로 J.R 스미스(29·뉴욕 닉스)를 지목했다.미국 주요 스포츠전문지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로드맨의 트윗을 인용해 그가 ...

2014-10-17 11:17:20

'평균27.5점'새 기록 써나가는 전자랜드 정영삼

프로농구에서 인천을 연고지로 하는 팀의 선수가 시즌 개막전 최다득점을 올린 것은 정영삼(30·인천 전자랜드)이 세 번째다.2000-2001시즌 마이클 조던을 닮은 외모로 잘 알려진...

2014-10-17 11:14:20

김종규 vs 이승현, 17일 첫 맞대결

프로농구 전체 1순위 신인 간 맞대결이 펼쳐진다.17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스와 창원 LG의 경기에서는 이승현(22·197㎝)과 김종규(23·207㎝...

2014-10-16 11:19:18

강렬한 출발, 감독 이상민의 자질

최근 몇 년간 프로농구의 성적 추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흥미로운 현상이 보인다.객관적인 전력 자체가 6강 이상을 충분히 할 수 있는 1~2팀이 꼭 무너진다. 주전들의 줄부상, 선수단...

2014-10-16 11:12:41

KCC 김지후 "신인왕 욕심이 난다"

“대학 4년 내내 상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상 한 번 타고 싶다. 신인왕, 욕심이 난다.”2014 국내선수 드래프트에서 관심을 받지 못했던 전주 KCC 신인 김지후(187cm, G...

2014-10-15 11:16:36

3연승 추일승 감독, LG와 모비스전 자신

74승88패. 오리온스가 추일승 감독의 지휘 아래 지난 3시즌 동안 올린 정규리그 성적이다. 오리온스는 2011~2012시즌에는 20승34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최근...

2014-10-15 11:12:05

오세근 왜 복귀 늦어지나,그리고 오면 달라질까

"(오)세근이만 일찍 빼올 수는 없는 법이다."올시즌 야심차게 시즌을 맞이한 KGC. 이동남 감독대행 체제 아래 팀을 완전히 개편했다. FA 자격을 얻은 김태술을 떠나보냈지만 양희...

2014-10-14 10: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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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반전' SON, 진짜 토트넘 레전드로 남는다 '손흥민과 2~3년 추가 협상 가능성 열렸다'
'초대박 반전' SON, 진짜 토트넘 레전드로 남는다 '손흥민과 2~3년 추가 협상 가능성 열렸다'
'캡틴' 손흥민이 말 그대로 토트넘의 '레전드'로 남을 길이 열렸다.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홋스퍼HQ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
'KIM이 현명했네' 연봉 4배 올려주겠다는데 못 간다...'1209억' 높은 몸값 받아야 이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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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제안을 건넸지만, 소속팀의 입장이 강경하다.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0일 “파리 생제르맹(PSG)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게...
'2년차 대표이사'는 어떻게 '강원FC의 황금손'이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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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프로축구 2부리그 강등을 목전에 두고 1부리그 잔류에 성공한 강원FC가 단 '한 시즌' 만에 1부리그 '준우승팀'으로 환골탈태했다. 심지어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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